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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단에 선 아이언맨, 카페에도 등장? ‘수다 삼매경’ 폭소
[헤럴드생생뉴스] ‘강단에 선 아이언맨’에 이어 카페에 나타난 아이언맨 사진이 웃음을 자아낸다.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강단에 선 아이언맨, 카페 진출’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아이언맨 수트를 입은 사람이 카페 바에서 음료를 주문하는 듯 종업원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2013.09.12 10:54
프랑스 주간지의 돌직구 “도쿄 올림픽에 다리 3개인 스모선수”
프랑스의 한 주간지가 2020년 올림픽 개최지로 도쿄가 선정된 것과 관련, 강도높은 풍자만평을 실어 일본 열도가 발칵 뒤집혔다.이 주간지에 실린 만평에는 팔과 다리가 3개인 스모선수가 등장했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유출을 빗댄 것이다.이에 대해 12일 일본 교도통신은 폭로전문 주간지 르 카나르 앙셰네가 11일자 지...
2013.09.12 10:40
희귀 공룡 화석 발견, 싸우다 죽은 듯? ‘실감나네’
[헤럴드생생뉴스] 6500만년 전 것으로 추정되는 희귀 공룡 화석이 발견돼 화제다. 지난 9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2006년 미국 몬타나에서 발굴된 공룡 화석이 오는 19일 미국 경매시장에 등장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육식공룡 ‘나노티라누스’(왼쪽)와 초식공룡 ‘트리케라톱스’가 뒤...
2013.09.12 10:30
우산 필요 없는 남자, 장마철 필수품 “탐나네”
[헤럴드생생뉴스] 우산 필요 없는 남자 사진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우산 필요 없는 남자’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그중 한 사진에는 우산 없이도 완벽하게 비를 피할 수 있는 남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남자는 백팩에 비닐막을 설치해 우산을 받쳐드는...
2013.09.12 09:53
“미국인 38%, 9ㆍ11전보다 지금이 더 불안”
[헤럴드 생생뉴스]미국인 10명 가운데 4명은 9·11 테러가 발생한 2001년 전보다 지금 더 크게 불안감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미국 폭스뉴스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매체는 전국의 유권자 900명을 대상으로 유선 및 휴대전화를 통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38%가 미국은 2001년 전보...
2013.09.12 09:53
아이칸의 변함없는 애플 사랑 왜?…큰 그림에서 보면 너무 싸다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 5S, 5C에 대한 시장 혹평에도 불구, 월가의 대표적인 ‘기업사냥꾼’ 칼 아이칸(77)이 애플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아이칸은 11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오늘 애플의 주식을 상당량(quite a bit) 매입했다”며 “(주식 매입은) 쉬운 결정이었다(no-bra...
2013.09.12 09:10
초질량 블랙홀 발견, 크기가 태양 5만배? ‘깜짝’
[헤럴드생생뉴스] 초질량 블랙홀이 발견돼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우주항공국 나사(NASA)는 우주망원경 ‘누스타’로 포착한 10개의 블랙홀 사진을 공개했다. 이 초질량 블랙홀은 수억 광년 떨어진 은하계 왼편에 위치해 있으며, 태양의 약 5만 배가 넘는 크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2013.09.12 08:47
이 정도는 돼야 계단에 이름이라도 붙지… 전세계 ‘헐’ 소리나는 진격의 계단
매년 가을, 서울의 대표적 랜드마크인 63빌딩에서는 계단오르기 대회를 개최한다. 1층부터 60층까지 계단 수는 1251개, 최고 기록은 7분 15초다.극악의 계단 오르기, 미국의 허핑턴 포스트가 계단으로 유명한 전세계 명소를 11일(현지시간) 소개했다.인도 북서부 라자스탄주 찬드 바오리 우물은 9세기 지어진 13층 구조의 대...
2013.09.12 08:01
카리브해에서 보내는 하룻밤… 값은 7000만 원?
전세계 최고 수준의 리조트는 어떤 서비스를 제공할까. 세계적인 부자들도 한 번쯤 망설이게 되는 카리브해의 한 리조트가 소개됐다.1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카리브해 그레나다 섬 인근 칼리비니 섬의 리조트 하루 숙박료는 4만 파운드(약 7000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10곳의 스위트 아일랜드를 통...
2013.09.12 07:44
자전거용 에어백이 70만원?
자전거를 탈 때 목에 두르면 사고 발생시 자동차 에어백처럼 부풀어 오르는 자전거용 에어백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스웨덴의 벤처기업 호브딩 사(社)가 개발한 자전거 에어백 ‘호브딩’은 자전거 주행중 사고가 날 경우 목에 두른 에어백의 센서가 충격을 감지해 0.1초만에 터져 나오면서 헬멧으로 변신, 머리를 보호한...
2013.09.12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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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찔끔찔끔 20~30평대 분양 이유 있었네…조합원이 먼저 가져갔다 [부동산360]
최근 5년간 중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이 직전 5년보다 25만가구 이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3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2019∼2023년 일반 분양한 전용면적 60∼85㎡ 물량은 70만8957가구로, 직전 5년간(2014∼2018년)의 96만412가구보다 26.2% 줄었다. 같은 기간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14만1842가구에서 10만5556가구로 3만6286가구(25.6% 감소) 감소했다. 또 60㎡ 이하 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6714가구(3.1%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