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문체부 “전수조사”에도 인권위는 표본조사만…결국 ‘최숙현 사건’ 못막았다
“선수 전체에 대한 전수조사는 실효성도 없고, 할 수도 없다.” 지난해 1월 국가인권위원회의 한 고위 관계자가 한 발언이다. 조재범 코치에게 성폭행을 당해 왔다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의 폭로로 한바탕 파장이 인 후 문화체육관광부가 전수조사를 통해 스포츠계의 고절적인 폭력 문제를 뿌리뽑겠다...
2020.07.07 10:08
‘손정우 美송환 불허’에 법조계 “송환심사 불복절차 마련” 지적
세계 최대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 손정우(24) 씨가 미국 송환을 피했지만 범죄인 신병에 대한 중요 사안을 불복 절차 없이 단심제로 운영하는 게 불합리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6일 서울고법의 범죄인 인도 불허 결정으로 손씨가 미국 교도소행을 면하게...
2020.07.07 09:20
전남서 50대 남성 비브리오패혈증으로 사망
[헤럴드경제] 전남 도내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사망자가 나왔다. 6일 전남도에 따르면 기저질환을 앓고 있던 50대 남성이 지난 1일 청색증 증상을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졌으며, 검사 결과 비브리오패혈증으로 판정됐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만성 간 질환자를 비롯 알콜중독자, 당뇨병 등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
2020.07.06 21:12
관광객 안전? 나몰라…11명 정원인데 14명 태운 선장
[헤럴드경제=뉴스24팀] 인천 앞바다 굴업도 인근 해상에서 정원을 초과해 관광객을 배에 태운 선장이 해경에 적발됐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선박안전법 위반 혐의로 A(55)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시 58분께 인천시 옹진군 굴업도 인근 해상에서 정원을 초과해 관광객을 태우고 11t급 통선을...
2020.07.06 16:49
해운대 폭죽 시민 향해 난사 주한미군, 고작 과태료 5만원
[헤럴드경제=뉴스24팀] 지난 4일 미국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부산 해운대에서 미군 등 외국인이 폭죽 수십발을 난사하며 소란을 피운 사건으로 주민들이 분노하고 있다. 6일 부산 해운대구와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해운대 해수욕장 일대에서 소란을 피운 외국인들은 오산과 대구 등지에서 주둔하던 주한미군으로...
2020.07.06 13:31
[해양사고 반으로 줄이자] [르포] “응답하라”…해역 위험상황 24시간 탐지 중
“항계 지나서 이곳까지 오는 데에 두 시간 반 정도 걸립니다.” 하루에도 300여 척이 넘는 배들이 수도권의 관문 인천항해상교통관제센터(VTS)의 관제구역을 거쳐 인천항으로 들어온다. 대이작도·소이작도 부근부터 인천대교를 지나 인천항에 들어오기까지 인천항VTS의 관제구역은 603㎢로 서울시 면적에...
2020.07.06 11:24
“대기업 수준 복지대행”…중소기업 201곳 상대 ‘먹튀복지몰’ 사기 의혹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복지몰’을 제공한다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서비스 가입비를 받은 뒤 영업을 일방적으로 중단하자 피해 업체들이 해당 업체를 상대로 소송에 나섰다〈헤럴드경제 5월 6일자 지면·온라인 참조〉. 6일 법조계에 따르면 피해 업체를 대리한 법무법인 위공은 중소기업복지지원단(이하 ...
2020.07.06 10:12
서울 논현동 주상복합건물 화재…연기 마신 주민 4명 병원이송
6일 오전 6시42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5층짜리 주상복합 건물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해당 화재는 약 20분 만인 이날 오전 7시4분께 완전히 잡혔지만, 주민 4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이 날 당시 건물 안에 있던 주민 10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이 중 4명이 병원에 이송됐다. 다른 6명은 현장에서...
2020.07.06 08:59
끊임없는 ‘경비원 갑질’…“처우개선 시급하지만 ‘을질’도 없어져야”
폭행 등 입주민의 반복된 갑질로 극단적 선택을 한 서울 강북구 아파트 경비원 사건 이후에도 경비원들을 향한 갑질 사건이 이어지고 있다. 시민들은 경비원에 대한 처우와 의식 개선이 시급하다면서도, 일부 경비원의 ‘을질’ 개선도 병행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전문가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2020.07.05 09:02
김민교 반려견에 물린 80대 할머니 사망
[헤럴드경제] 배우 김민교의 반려견들에 물려 치료를 받던 80대 할머니가 결국 숨졌다. 4일 YTN에 따르면 지난 5월 4일 김민교의 반려견 두 마리에 허벅지와 팔 등을 물려 병원에 입원해 여러 차례 수술을 받았던 A(80대·여)씨가 회복하지 못하고 3일 숨졌다. 숨진 여성의 딸은 어머니의 사망 소식을 김민교 씨에게...
2020.07.04 09:11
791
792
793
794
795
796
797
798
799
8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우리도 강남에서 제일 비싼 집 한다…압구정 1구역 통합재건축 군불[부동산360]
서울 강남 압구정 일대가 재건축으로 들썩이는 가운데, 가장 더딘 압구정1구역(미성 1·2차 아파트)도 속도를 내기 위해 ‘통합 재건축’ 논의 조짐이 다시 감지되고 있다. 현재 두 단지는 지구단위계획으로 묶인 만큼 분리 재건축은 쉽지 않아, 주민 간 합의를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1구역 재건축추진위원회는 향후 독립채산제(단지별로 수익과 손실을 정산) 등 내용을 포함해 통합재건축과 관련한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다시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