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시민단체 “박범계, 지분투자 로펌과 이해충돌”…檢에 수사의뢰
한 시민단체가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출자해 설립한 법무법인 명경(이하 명경)과 관련한 이해충돌 방지 의무 위반 의혹에 대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법세련)는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명경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인 박 후보자를 회사 영...
2021.01.21 11:31
서울 신림동서 새벽 귀금속 절도…경찰, 추적 중
21일 새벽 서울의 한 귀금속점에 괴한들이 침입해 진열된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 경찰이 이들을 추적 중이다. 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께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귀금속점에 검은색 옷과 모자를 착용한 3명이 유리창을 부수고 침입했다. 이들은 진열대를 파손한 뒤 귀금속들을 가방에 털어 넣고 도주했다. ...
2021.01.21 11:00
‘코로나 사태’ 속에서도 여성만 골라 침 뱉는척한 20대 집유
지난해 여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창궐한 가운데에서도 여성만을 골라 침을 뱉는 소리를 내고 도망갔던 2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실제로 해당 남성이 뱉은 침이 얼굴에 묻은 일부 피해 여성은 코로나19 감염을 걱정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서울북부지법 형사11단독 정완 부장판...
2021.01.21 10:44
새로운 삶을 위한 이혼 시 재산분할 비율, 이혼전문변호사에게 듣다
[헤럴드경제]백년가약(百年佳約)이라는 말이 있다. 결혼이란 백 년 동안의 아름다운 약속이라는 뜻이다. 과거 유교적 사고방식이 지배적일 때에는, 우리 사회에서 한 번 결혼한 부부가 특별한 사정이 아니고서야 이혼한다는 것을 탐탁치 않게 여기기도 했다. 하지만 시대가 흐르면서 우리 사회의 모습도 달라졌다. 물론 이...
2021.01.21 10:43
인권위, 1년여만에 ‘인헌고 사태’ 심의 의결…결론 나오나
국가인권위원회가 ‘정치편향 교육’으로 논란이 된 서울 관악구 인헌고와 서울시교육청을 상대로 보수 성향 시민단체들이 낸 진정에 대해 소위원회 심의 의결을 마쳤다. 조만간 인권위는 1년여 만에 인헌고 사태에 대한 결론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21일 헤럴드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인권위는 지난달 21일 소관 ...
2021.01.21 10:30
‘피소유출 의혹’ 남인순 등 檢고발건, 수사권 조정 탓 경찰 손으로
검찰이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피소 사실을 유출한 의혹을 받는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영순 전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에 대한 고발 건을 개정된 검경 수사권 조정에 따라 경찰로 이송했다. 서울남부지검은 21일 “개정된 (형사소송법)법령에 의해 검사의 수사개시 범죄 범위 밖의 범죄”라며 &l...
2021.01.21 10:29
[단독] “정인이 양부모 문제없다”고 한 학대평가 문항…“6년 전 것 그대로 썼다”
정인이 양부와 양모의 학대 사실을 제대로 걸러내지 못한 것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아동학대 평가 문항’이 6년 전 처음 만들어진 이후 사후 개발이 전혀 안 된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6년간 쌓인 수만건의 아동학대 사례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현장에 더 적합한 평가 문항을 새로 만들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
2021.01.21 10:14
“자영업자 범죄자 취급”…김어준보다 영업주 과태료 ‘15배’ 높아
커피전문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한 방송인 김어준 씨보다 해당 영업주에게 15배나 높은 과태료가 부과되는 것과 관련해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 자영업계에 따르면 영업주에 대한 무거운 처벌에 대해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자영업자들의 목줄을 죄는 부당한 조치라고 반발하고 ...
2021.01.21 09:40
성시경, ‘악성루머 유포’ 악플러들 명예훼손·모욕 혐의 고소
가수 성시경(42) 씨가 자신과 관련, 악성 댓글(악플)을 단 누리꾼들을 경찰에 고소했다. 데뷔 21년 만에 처음이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21일 성 씨 측이 악플러들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과 모욕 등 혐의로 수사해 달라며 낸 고소장을 지난 20일 접수했다고 밝혔다. 성 씨가 고소한...
2021.01.21 09:09
기업회생 인가 1달 만에 회생절차 졸업…‘프리패키지형 S&LB’ 1호 성공 법무법인 바를정 김용현 변호사
[헤럴드경제] 기업회생 전문 로펌 법무법인 바를정에서 회생절차를 대리한 주식회사 용호산업이 2020년 11월 27일에 회생계획 인가결정이 내려진 후 1달 만에 회생절차를 졸업했다. (대전지방법원 2020회합5***) 주식회사 용호산업은 국내 최대규모의 종이컵 및 종이 용기 제조 기업으로 전체 매출 40% 이상을 일본과 유럽...
2021.01.20 14:45
691
692
693
694
695
696
697
698
699
7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