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문무일 검찰총장 “올해 안에 주요 수사 마무리”
-주요 사건 상당 부분 진행…“신속 수사 주문”-이달 ‘수사심의위원회’ 출범, 외부인 간섭 받기로 문무일(56·사법연수원 19기) 검찰총장이 5일 이른바 ‘적폐 청산’ 수사 등 주요 사건을 올해 안에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문 총장은 이날 오전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그 동안 서울중앙지검과 재경지검의 수사가 상당...
2017.12.05 10:36
울산과학기술원 ‘하이퍼루프 정거장’, 디자인 대회서 금상
UNIST 정연우 교수팀, ‘2017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 금상·은상 차지 공기역학적 설계와 이중 순환시스템 갖춘 ‘혁신적 정거장’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산과학기술원(UNIST, 정무영 총장)이 하이퍼루프 연구에서 디자인 대회 금상을수상했다. UNIST는 정연우 디자인-공학 융합전문대학원 교수팀이 ‘2017 스...
2017.12.05 10:34
권영진 대구시장 “박정희 전 대통령 통합신공항 이전지, 밀양신공항 결정했을 것“
“대구국제공항은 포화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우리가 바다를 만들 수는 없지만 하늘 길은 열 수가 있습니다”권영진 대구시장(사진)은 4일 열린 올 해 마지막 정례 조회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하늘길 여는 일은 어렵지만 반드시 성공시키자”고 강조했다.이어 “우리는 그동안 제대로 된 공항, 항공 물류가 가능한 경제 ...
2017.12.05 10:34
이수진 수성대 교수, 3년 연속 SCI급 저널 논문 게재
이수진(53·사진) 수성대 호텔조리과 교수가 SCI(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급 저명 학술지에 3년 연속 논문을 게재했다.5일 수성대에 따르면 이 교수는 미국에서 발간하는 곡물 화학 학회지 ‘시리얼 캐미스트리 11월호’에 ‘건조 가열시킨 쌀 전분의 물리 화학적 특성 효과’에 관한 논문을 실었다. 이 교수는 연구를 통해 ...
2017.12.05 10:32
檢, ‘군 댓글공작’ 김태효 소환…국방부 이어 ‘MB청와대’ 정조준
-국방부에 MB 지시 전달 …‘연결고리’ 역할-김관진 석방으로 주춤했던 수사 다시 활기 이명박 정부 당시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댓글공작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의 칼이 국방부에서 청와대로 빠르게 옮겨가고 있다.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팀장 박찬호 2차장검사)은 이 전 대통령과 국방부를 잇는 ‘연결고리’로 지목된...
2017.12.05 10:30
영흥도 해상서 신원미상 시신 1구…“신원 확인중”[1보]
인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낚싯배 사고 지점 인근 해변에서 신원 미상의 시신 1구가 발견됐다. 해경은 2명의 실종자 중 1명일 가능성을 두고 정확한 신원을 확인중이다. 인천시 옹진군과 해경에 따르면 낚싯배 추돌 사고의 실종자 2명을 찾는 수색작업이 진행 중인 5일 오전 인천시 영흥도 노가리 해변 인근에서 신...
2017.12.05 10:25
들러리 아닌 최후의 방패…국선변호사의 세계
-법원, 사선 변호인 못구한 형사사건 피고인에 국선변호인 지정 -2년 주기로 재판 성실성 등 고려해 재위촉 -변론 도중 법원 허가 없이 사임 불가 -한해 12만 건 일폭탄에도…매년 경쟁률 치솟아 [헤럴드경제=고도예 기자] 박근혜(65) 전 대통령의 국선변호인단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형식적인 ‘들러리’에 그칠 것이란...
2017.12.05 10:10
[속보]영흥도 해상서 신원미상 시신 1구 발견…해경 “신원 확인중”
인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낚싯배 사고 지점 인근 해변에서 신원 미상의 시신 1구가 발견됐다. 해경은 2명의 실종자 중 한명일 가능성을 두고 정확한 신원을 확인중이다.5일 인천시 옹진군과 해경에 따르면 낚싯배 추돌 사고의 실종자 2명을 찾는 수색작업이 진행 중인 5일 오전 인천시 영흥도 노가리 해변 인근에서...
2017.12.05 10:10
[단독][성심병원 甲질 해부②] “간호사는 회식때 예쁜 옷 입고 술 따라야 했다”
-교수ㆍ병원간부 취향에 맞게 좌석배치-장기자랑 땐 “속옷ㆍ엉덩이 보이게” 주문-“인권침해 조사…가해자 처벌 시급” “부서 회식에 간호사들은 각 파트 교수의 취향에 맞게 옷을 입고 가야 했다” (한림대학교 춘천 성심병원 간호사 A씨)한림대학교 춘천 성심병원의 부서 회식은 간호사들에게 고문이었다. 5일 헤럴드경...
2017.12.05 10:00
[단독][성심병원 甲질 해부①]간호사가 왜 VIP 환자 발을 닦아야 하나요?
-VIP 마사지에, 정수기 물로 발 닦기 지시-휴가 인증샷 제출에 신혼여행 도 연차사용-병원에 문제제기도 소용없어…“죽고 싶었다” [헤럴드경제=정세희 기자] #1. 한림대학교 부속 춘천 성심병원 간호사 A씨는 임신 중 한 사소한 업무 실수로 수간호사에게 등짝을 맞았다. “나는 임신 때 더한 일도 당했다. 임신은 혼자 했...
2017.12.05 10:00
21431
21432
21433
21434
21435
21436
21437
21438
21439
214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서여의도 43층의 꿈 말짱도루묵(?)…고도 완화 안건 또 상정 불발 [부동산360]
서울시가 50여년 만에 서울 고도지구 높이 제한을 전면 완화하는 안건이 지난 1일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했다. 그러나 서울시가 최고 43층 빌딩을 올려 서여의도를 국제금융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은 불투명해졌다. 국회 세종시 이전을 공약으로 내걸었던 국민의힘이 총선에서 패배하면서, 서울시가 다수당인 민주당을 설득하는 데 상당한 난항이 예상된다. 사실상 서여의도 고도지구 완화 계획의 추진 동력이 상실됐다는 지적까지 나온다. 서울시는 지난 1일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고도지구 등 전면 개편을 위한 용도지구(고도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