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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늘날씨, “태풍 룸비아 영향권” 비·천둥·번개…말복 폭염 완화
[사진=연합뉴스][헤럴드경제=이슈섹션] 말복인 16일 한반도는 제18호 태풍 ‘룸비아(RUMBIA)’의 전면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에 흐리고 비가 오겠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중부지방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의 경우 열대저압부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가 올 것...
2018.08.16 06:45
‘말복’ 내일 서쪽 폭염 계속…전국 곳곳 비소식
[사진=기상청 날씨누리]-서울 34도, 대전 35도 등 찜통 더위-경남 해안, 제주 등 이틀간 최대 120㎜ 비 [헤럴드경제] 말복인 16일에도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폭염이 이어질 전망이다. 전날부터 내린 비로 남부 지방과 동해안의 더위는 다소 주춤할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에 따르면 16일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34도, 대전 ...
2018.08.15 21:38
제 71주년 광복절 맞아,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서 각종 체험행사 열려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체험 행사가 진행중인 모습. [사진=김성우 기자/zzz@heraldcorp.com]-홍일송 전 버지니아 한인회 회장 사인회 가져[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제71주년 광복절을 맞아 ‘2018 서대문 독립민주축제’가 진행됐다. 다양한 시민단체와 역사연구소가 참여한 이날 행사에는 이날 홍일송(54) 미주한인회총...
2018.08.15 21:00
대전 39.4도ㆍ부여 39.3도…기상 관측 이래 최고
[사진=헤럴드경제DB]-전국 대부분 지역도 폭염 특보 [헤럴드경제] 광복 72주년인 15일 대전과 충남 부여의 낮 최고 기온이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대전의 낮 최고 기온은 39.4도로 1969년 1월 1일 대전기상청이 관측을 시작한 이후 최고치였다.부여의 낮 ...
2018.08.15 17:41
백원우 비서관, 특검 조사 8시간 만에 귀가
백원우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특검 사무실로 향하다 취재진 질문을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드루킹과 접촉한 경위 등 조사 [헤럴드경제] 청와대 차원에서 ‘드루킹’ 김동원 씨에 대한 대응을 주도했다는 의혹을 받는 백원우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허익범 특별검사팀의 조사를 받았다.특검은 휴일...
2018.08.15 17:27
안희정 아들, 父 무죄 판결에 “상쾌, 잘못한 만큼 벌 받아야”
[사진=안희정 전 충남지사 아들 인스타그램 캡처][헤럴드경제=이슈섹션]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아들 안 모씨가 안 전 지사의 무죄판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안 전 지사의 아들은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소 짓는 사진과 함께 “상쾌”라는 문구를 게재했다. 이어 “사람은 잘못한 만큼만 벌을 받아야 한다”며...
2018.08.15 15:35
<인사>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과장 신진창 ▷행정인사과장 유영준
2018.08.15 12:29
[BMW 포비아 확산]“내 차는 안전해요” 인증 스티커까지…BMW차주들 ‘눈치만’
경기도 고양시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배포한 ‘BMW 지하 주차 금지 협조문’. [정세희 기자/say@heraldcorp.com]-아파트ㆍ병원 등 공공건물 지하주차 막아 -안전 점검 마친 뒤 스티커 붙여 ‘불안감’ 줄여 [헤럴드경제=정세희 기자] #. 경기도 고양시에 사는 심모(53) 씨는 최근 자신의 BMW차량에 ‘지상주차 협조 ...
2018.08.15 11:00
이번엔 리콜 대상 아닌 ‘BMW X1’서 주행 중 불
[사진=연합뉴스(전북소방본부 제공)][헤럴드경제=이슈섹션] 15일 오전 4시 17분께 전북 임실군 신덕면 오궁리 하촌마을 부근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BMW X1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차량이 전소해 1,7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운전자 A(28)씨는 “차량이 덜컹거리는...
2018.08.15 10:13
[뉴스탐색]“부지 침범” 독립기념관도 땅 다툼에 몸살…경찰 수사 착수
[사진=헤럴드경제DB]-“농사지어야 한다” 인근 주민과 다툼 탓에 잦은 부지 훼손-“울타리 뽑고 시멘트로 길까지”…훼손 반복되자 주민 고소[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독립기념관이 때아닌 토지 분쟁에 휘말리며 경찰에 직접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웃 주민은 농사를 짓기 위해 수차례 부지를 침범하다 형사처벌까지 받았던...
2018.08.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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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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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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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뺐는데 입주지연 날벼락…애물단지 사전청약 사라진다 [부동산360]
분양가 상승·입주 지연 등 잡음이 잇따랐던 공공 사전청약 제도가 사실상 폐지된다. 앞으로 신규 공급되는 공공분양주택은 사전청약 없이 본청약이 시행될 예정이다. 2~3년 전 사전청약 시행 단지들의 본청약 시기가 다가오고 있지만 사업지연으로 인한 각종 부작용이 나타난 데 따른 결과다. 아울러 정부는 사업추진 일정 및 임시 주거 안내 등 기존 사전청약 당첨자들의 주거계획 수립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국토교통부는 올해부터 사전청약을 중단하고 새로 공급되는 공공분양주택은 바로 본청약을 시행할 계획이라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