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강소기업 · 직업교육의 미래…朴대통령, 스위스서 길을 찾다
베른 상공업직업학교 등 현장 방문“한국학생 스위스서 직업교육 길 열것”박근혜 대통령은 스위스 순방 나흘째인 21일(현지시간) 현지 최대 전문기술학교인 베른 상공업직업학교를 방문해 스위스를 강소(强小)기업 천국으로 끌어올린 비결을 알아본다. 이 학교는 디디에 부르크할터 스위스 대통령이 전날 박 대통령과 정상...
2014.01.21 11:28
설 앞두고 說만 무성한 서울시장 대진표
설을 앞두고 6ㆍ4 지방선거 후보자의 출마가 줄을 잇고 있다. ‘밥상민심’ 선점 전략을 통해 경쟁자보다 앞서가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반면 지방선거의 ‘꽃’이자 대권을 향한 징검다리로 해석되는 서울시장 후보는 오리무중이다. 차출설, 경선설, 양보설까지 등장하며 안개만 피어나는 형국이다.민주당 김진표 의원은 ...
2014.01.21 11:28
정당공천폐지 논의 두달…정개특위 결국 빈손 폐업
6ㆍ4 지방선거에서 정당공천제를 폐지할지를 두고 여야가 특별위원회까지 구성해 두 달간 논의했지만 별 소득 없이 끝나는 수순이다.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여야 간사는 별도로 만나 장시간 합의했지만 서로의 입장차이만 재확인했다. 특위 내부에서도 정당공천 폐지안을 감당하기 어려워 지도부로 넘겨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
2014.01.21 11:27
<韓·中·日 고차방정식> 中國夢 실현 위해 단호해진 中…복잡해지는 한국 안보선택지
명실상부한 대국 지위 확보 총력소극적 도광양회서 적극적 주동작위로주권·영토 등 핵심이익 수호 강조군사력 증강·공세적 군사전략 구사한국은 동북아 주도권 경쟁 핵심변수G2 패권경쟁으로 새로운 위기 직면“미국과 신형대국관계를 맺어 협력하자고 요구한 중국이 갑자기 왜 이런 공격적 태도를 보이는지 모르겠다.”지...
2014.01.21 11:27
<韓·中·日 고차방정식> 경쟁적 美 · 中관계 적극 활용…경협중심으로 존재감 심어야
한국정부의 대중 전략의 진자 추는 정권에 따라 크게 움직여 왔지만 정작 우리의 운신폭은 좁아지기만 했다. 노무현정부의 ‘동북아 균형자론’은 중국의 전폭적인 지지는 얻지 못한 채 미국과 국내 보수층으로부터 비난을 받아 좌초했고 역으로 미국 일변도로 움직인 이명박정부는 천안함ㆍ연평도 사태 때 중국이 북한을 전...
2014.01.21 11:27
번스 부장관 “북한 무모한 도발 우려”
윌리엄 번스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21일“한미 양국은 북한 지도부의 최근 행동과 북한이 미래에 취할 수 있는 더욱 무모한 행동과 추가적인 도발 위험성에 관한 우려를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한국을 방문중인 번스 부장관은 이날 오전 외교부에서 김규현 외교부 1차관과 회담 뒤 기자들과 만나 “박근혜 정부의 대북정...
2014.01.21 11:26
제 13차 한중 국방정책실무회의 개최
국방부는 21일 서울에서 중국 국방부와 제13차 한중 국방정책실무회의를 개최했다.한국측 대표로는 이정규 국방부 국제정책관, 중국측 대표로는 후창밍(胡昌明) 국방부 외사판공실 부주임이 참석했다. 양국은 이번 회의에서 올해 국방교류 계획을 협의하고 제4차 차관급 국방전략대화 개최 방안, 우리 공군 블랙이글팀의 주...
2014.01.21 11:26
[데이터랩] 사시 위에 행시, 행시 위에 입시
세종시 이전·사법고시 폐지 반사이익에정책 입안 등 입법조사관 영향력도 커져8명 뽑는 일반행정직류 3377명 ‘우르르’“정기국회 기간엔 밤샘작업으로 바쁘지만법안·예산심사 업무하며 자부심 커”“행정고시 재경직에서 상위권을 차지하지 않는 한, 행시와 입시(입법고시)를 둘다 붙으면 입시로 가는 추세죠. 10년 전과...
2014.01.21 11:03
업무 80%가 검토보고서 작성…회기중엔 의원 ‘그림자 보좌’
국회사무처의 꽃으로 불리는 입법조사관의 하루는 국회가 ‘회기 중’인지 ‘비회기 중’인지에 따라 크게 업무가 나뉜다. 우선 입법조사관 업무의 80%를 담당하는 ‘검토보고서 작성’ 업무는 비회기 중에 이뤄진다. 통상 검토보고서란 법률ㆍ예산과 관련된 안건이 생기면 해당 안건에 대한 취지와 내용 문제점에 대해 종합...
2014.01.21 11:02
柳 통일, “북한 중대제안 받을 수 없다”…“DJ-노 정부 남북관계도 적대 관계 못벗어나”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북한이 이른바 ‘중대제안’을 발표하며 연일 남북관계 개선을 외치며 평화 공세를 펼치는 것에 대해 “받아들일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류 장관은 21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 강연에서 “작년 남북관계가 경색된 계기가 추석을 계기로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하기로 했던 걸 북한이 일방적으...
2014.01.21 10:54
21141
21142
21143
21144
21145
21146
21147
21148
21149
211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