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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종인·안철수 ‘앙숙’…홍준표·김무성은 대놓고 ‘安편’[정치쫌!]
보수야권의 거물급 세 사람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밀어주고 있다. 홍준표(5선)·윤상현(4선) 무소속 의원, 김무성(6선) 전 의원 등 선수(選數) 합 15선의 거물급 인사들이 안 대표 띄우기에 나선 모습이다. 앞서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안 대표를 놓고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에)몸이 달아있어 ...
2021.01.28 14:01
우상호 "나경원, 은마아파트 녹물은 안타깝고 반지하 서민 눈물은 안 들어오나"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우상호 의원은 28일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나경원 전 의원을 향해 "23억원 은마아파트의 녹물은 안타까우면서, 23만 반지하 서민의 눈물은 잘 눈에 들어오지 않는 것이냐"고 말했다. 우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 나경원 후보가 강남 은마아파트를 찾아...
2021.01.28 13:59
우상호 “은마아파트 녹물 걱정하는 나경원…서민 주거정책이 먼저”
4ᆞ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나경원 국민의힘 예비후보의 부동산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은마아파트의 용적률을 높이고 35층 층고제한도 풀겠다”고 나선 나 전 의원에게 우 후보는 “서민들을 위한 저거 정책이 먼저”라고 맞받아쳤다. 우 후보는 28일 자신...
2021.01.28 13:55
與 "오세훈·안철수 인터뷰, 어수선한 야권의 '동상이몽'"
더불어민주당이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인터뷰에 대해 "어수선한 야권의 동상이몽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평했다. 28일 강선우 대변인은 현안 브리핑을 통해 "안 대표는 극우 세력을 포함, 야권의 영역을 중도까지 확장하겠다고 발언했다"며 "그러나 정당은 취미생활을...
2021.01.28 13:51
[헤럴드pic] 인사하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원희룡 제주도지사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와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이날 이낙연 대표에게 2월 임시국회에서 4.3특별법 개정안 처리를 건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babtong@heraldcorp.com
2021.01.28 13:29
박승원 광명시장 ‘착한 임대료 운동 확산’ 챌린지 동참
박승원 광명시장은 28일 착한 임대료 운동 확산을 위한 ‘착한임대료지원정책 챌린지’에 동참했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에 소속된 기초단체장이 참여하는 것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착한 임대료 지원정책 확산과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박 시장은 “착...
2021.01.28 13:29
[헤럴드pic] 기념촬영하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의원들이 2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사)대한노인회 중앙회를 방문하여 김호일 노인회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1.01.28 13:28
[헤럴드pic] 대한노인회 중앙회를 찾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사)대한노인회 중앙회를 방문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1.01.28 13:28
[헤럴드pic] 기념촬영하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원희룡 제주도지사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 세번째 부터)와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이날 이낙연 대표에게 2월 임시국회에서 4.3특별법 개정안 처리를 건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babtong@heraldcorp.com
2021.01.28 13:28
[헤럴드pic] 회의실로 들어오는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28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서울상공회의소 챔버라운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규제혁신추진단-대한상의 정책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1.01.2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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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너도나도 집 사러 몰려들었는데…세종의 추락 왜?[부동산360]
아파트 가격이 다섯달째 하락세인 세종 지역에서 외지인 거래도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부동산 급등기에는 아파트값이 고공행진을 하며 외지인들의 투자가 활발했지만, 시장 침체기가 길어지며 매수 행렬도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27일 한국부동산원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 매매거래 현황’ 통계를 보면 지난 2월 세종 아파트 매매 319건 중 외지인(세종 외 지역)에 의한 거래는 119건으로 약 37%를 차지했다. 지난해 2월에만 해도 세종 아파트 거래는 692건에 달했고, 외지인 매매도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