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송영길 '조국의 시간' 언급…이준석엔 "탄핵의 강 넘어 합리적 보수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6일 국회 교섭단체 연설을 통해 민주당의 내로남불을 반성하면서 ‘조국의 시간’을 다시 한번 언급했다. 새 당대표에 취임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 환영의 뜻을 밝히는 과정에서 ‘탄핵의 강’을, 검찰 개혁과 관련해선 ‘윤석열’을 언급하기도 했다. 당내 ...
2021.06.16 11:55
與 ‘非아파트 임대사업자’ 신규등록 허용 검토
정책 의원총회를 통해 부동산 개편안을 확정지을 예정인 더불어민주당이 막판까지 확정안을 놓고 진통을 겪고 있다. 당장 민주당 부동산특별위원회는 비(非)아파트 임대주택사업자 제도 폐지를 아예 철회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동시에 종합부동산세 과세 기준도 당내 비판에 ‘상위 2%·과세기준 ...
2021.06.16 11:53
‘공정 중시’ 디지털세대 부상
“‘이준석 돌풍’은 결국 2030세대가 내년 대선의 캐스팅보트를 쥐겠다는 선언이다.” 헌정사 초유의 ‘36세 당대표’의 탄생이 한국정치에 던지는 메시지는 분명하다. ‘변화하지 않으면 도태된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정치적 변화를 위한 세대교체 요구다. 이미 2030세대는 ...
2021.06.16 11:53
송영길 “청년장관 신설...‘3종 패키지’ 추경”
송영길(사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6일 “대통령에 청년 문제를 총괄하는 청년특임장관 신설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추가경정예산에 대해선 “소상공인 피해 추가지원,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신용카드 캐시백 등 ‘3종 패키지’를 중심으로 편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 대표는 이날 ...
2021.06.16 11:52
거센 세대교체 요구...여야 모두 ‘개헌논의’ 활발 [이준석 신드롬<하>]
“특정 세대가 독점하는 정치는 막을 내려야 한다.”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 ‘이준석 신드롬’ 속에서 여야를 막론하고 개헌논의가 활발하다. 특히 대선 레이스를 앞두고 정치권에서 ‘40세 미만 대선 출마제한’을 고치자는 등 개헌론이 여기저서 터져 나온다. 2030 표심과 연동된 모병...
2021.06.16 11:40
산업화·민주화 담론으로는 이젠 한계…양극화·젠더·세대갈등 풀 ‘공정’ 방점 [이준석 신드롬<하>]
이준석(36) 국민의힘 대표는 한국사회 산업화·민주화의 수혜를 모두 받고 자란 1980년대생 밀레니얼-Z(MZ)세대다. 그가 산업화 세력으로 대변되는 성장 담론, 민주화 세력이 이끌어온 복지 담론을 넘어 ‘공정’, ‘젠더’ 등의 담론을 핵심으로 내걸 수 있던 이유다. 반면, 산업화·민주...
2021.06.16 11:40
한국정치 ‘0선 전성시대’...2022 대선, 주류교체의 장 될까? [이준석 신드롬<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로 상징되는 ‘정치 변화’에 대한 강한 요구는 대선 주자 지지율에서도 엿볼 수 있다. 여야 모두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인물이 국회의원 경험이 없으며 ‘비주류’로 분류된다. 그나마 이 지사의 경우 정치인으로서 입지를 다졌다지만, 야권의 유력 주자인 윤 전 총장은 &lsq...
2021.06.16 11:39
문 대통령 “무차스 그라시아스”...스페인, 황금열쇠로 화답
문재인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스페인을 국빈방문 했다. “부엔까미노(순례길에서 행운을 빌어주며 나누는 인사말)”, “무차스 그라시아스(대단히 감사합니다)” 스페인 국왕과 정부의 환대에 문 대통령은 스페인어로 화답했다. 마드리드 시장은 황금열쇠를 선물로 건넸다. 문 대통령은 “이 열...
2021.06.16 11:35
강경한 日 탓에…사실상 멈춰선 한일 외교
일본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배상금을 지급하기 위해 한국 내 재산목록을 제출하라는 한국 법원 결정에 대응하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일본의 국내 재산을 압류·매각하기 위한 강제집행 절차가 사실상 시작된 가운데 외교적 해결을 위한 한일 간 채널은 멈춰섰다. 일본 외무성 관계자는 16일 “한국 법원 절차에...
2021.06.16 11:35
靑 소통수석 “G7 순방 성과, 한일회담 공방으로 퇴색 안타까워”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문재인 대통령의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비롯한 유럽 순방 성과와 의미가 한일 정상회담을 둘러싼 공방으로 퇴색된 데 대해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박 수석은 16일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갖는 대통령의 G7, 유럽 순방의 의미가 한일 정상회담의 성사 여부 그...
2021.06.16 11:35
8171
8172
8173
8174
8175
8176
8177
8178
8179
81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인터뷰] 강남만 오르고 우리집은 제자리…대출 조이면 집값 격차 더 커진다[부동산360]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 과거 대출이 잘 나오던 저가 지역은 매입이 힘들어지고 예전에도 대출이 잘 나오지 않던 고가 지역은 영향을 받지 않을 것입니다. 결국 양극화는 더욱 심화되는 셈이죠” 유튜브와 강연을 비롯해 여러 신문·방송을 통해 부동산 분석과 전망을 내놓는 국내 대표적인 부동산 전문가 ‘아기곰’. 그는 최근 본지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8월초까지 가파르게 오르던 집값이 상승세를 둔화한데는) 대출 규제로 인한 수요 감소와 심리적 불안이 작
부동산360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