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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속보>군사분계선 北무인기 접근...軍 대응사격
경기도 파주 군사분계선 인근에서 북한 무인기로 추정되는 정체 미상의 항체가 13일 오후 2시 10분경 남측으로 접근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군 당국은 이 항체가 군사분계선(MDL)으로 접근하자 우리 군이 경고사격을 실시했고, 이 항체는 즉시 북상했다고 13일 밝혔다.군 관계자는 “최전방 지역에서 북한 무인기로 추정되는...
2016.01.13 15:25
<속보>도라OP 인근 북한무인기 추정물체 접근.. 軍 경고사격 후 되돌아가
경기도 파주 군사분계선 인근에서 북한 무인기로 추정되는 정체 미상의 항체가 13일 오후 2시 10분경 남측으로 접근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군 당국은 이 항체가 군사분계선(MDL)으로 접근하자 우리 군이 경고사격을 실시했고, 이 항체는 즉시 북상했다고 13일 밝혔다.군 관계자는 “최전방 지역에서 북한 무인기로 추정되는...
2016.01.13 15:25
도라산 관측소 앞 北 무인기 출현…軍, 경고사격
[헤럴드경제] 북한 무인기 1대가 13일 오후 2시10분께 서부전선 도라산 관측소(OP) 앞에 출현, 우리 군이 경고사격을 가했다고 합참이 밝혔다.무인기는 경고 사격 후 북측으로 돌아갔다.onlinenews@heraldcorp.com
2016.01.13 15:19
박근혜 담화 ‘북한’ 28회 언급… 오바마는 0회
한미 양국 대통령이 우리 시각으로 13일(미국 현지시간 12일) 오전 거의 같은 시각에 대국민담화와 신년 연설을 발표했다. 북한의 4차 핵실험 이후 첫 담화라 어떤 대북 메시지가 담길 지 주목됐지만, 박근혜 대통령이 ‘북한’을 28회나 언급하며 안보 위기를 강조한 반면 오바마 대통령은 한 차례도 언급하지 않아 묘한 대...
2016.01.13 15:19
朴 대통령, 반기문 대망론 질문에 웃으며 “저는 모르고…”
[헤럴드경제]박근혜 대통령이 신년 대국민담회 및 기자회견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박근혜 대통령의 13일 신년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에서는 각종 여론조사 결과 차기 대권주자 지지율에서 수위를 달리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박 대통령은 이날 “반 총장이 임기를 마치고...
2016.01.13 14:49
“북한 핵실험, 미국 독자적 조치도 필요” 코언 전 美국방장관
윌리엄 코언 전 미국 국방장관은 북한 핵실험에 대해 “6자 회담 등 다자적 접근과 동시에 미국의 독자적 조치도 뒤따라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13일 보도했다.코언 전 장관은 지난 11일 워싱턴에서 열린 ‘전 미 국방장관 4명 초청 미-중 관계 화상 세미나’에 참석해 이처럼 말했다고 VOA가 전했다...
2016.01.13 14:09
‘더민주’에 호남은 없다...탈당 16명 달할 듯, 수도권도 6명 예상
[헤럴드경제=이슈섹션]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의 호남 아성이 무너질 전망이다. 주승용(전남 여수을) 장병완(광주 남구) 의원이 13일 탈당하고 안철수 의원의 ‘국민의당’ 합류를 기정사실화하는 등 광주·전남 현역의원들의 이탈이 이어지고 있어서다. 호남권 엑서더스가 어느 정도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는 내주 초가...
2016.01.13 13:59
군 통신체계 허위서류 작성한 대령 불구속 기소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은 군의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개발 계획안을 허위 작성해 제출한 혐의(허위공문서작성 및 행사 등)로 예비역 해군대령 황모(55)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3일 밝혔다.합수단에 따르면 방위사업청 전술통제통신사업팀장이던 황씨는 2009년 TICN이 ‘탐색개발’ 단계에서 ‘체계개발’ 단계로 넘...
2016.01.13 13:54
[박대통령 대국민담화-여야반응]朴대통령, 안보·경제위기에 ‘한글자 한글자’ 극복의지 담아
13일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발표 및 기자회견은 북핵 문제로 촉발된 최근의 안보 위기와 어려운 대내외 경제 위기 상황을 반영하듯 내내 무거움이 지배했다. 박 대통령은 약 20분간 진행된 대국민담화에서 현 상황을 ‘비상상황’이라고 규정한 뒤 큰 표정 변화나 손짓 없이 차분하게 담화문을 읽어 나갔다. 그러나 곳...
2016.01.13 13:00
[박 대통령 담화 및 회견]“동물국회가 식물국회化…현 국회 선진화법 소화할 능력 안돼”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 선진화법 관련, “예전엔 동물국회였는데 이젠 식물국회가 됐다”며 국회선진화법을 비판했다. 국회선진화법의 취지는 좋았으나, 현 국회가 이를 소화할 능력이 없다고 일축했다. 박 대통령도 과거 국회의원 시절 국회선진화법에 찬성한 바 있다. 박 대통령은 13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대국민담화 및...
2016.01.13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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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