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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1년을 끈 개성공단 토지사용료 합의
남북이 개성공단 토지사용료를 1㎡당 0.64달러로 합의했다. 남북 당국회담 결렬 이후 경색된 남북관계에 변화 돌파구가 될지 주목된다.24일 통일부에 따르면 남측 개성공단관리위원회와 북측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은 이날 오전 개성공단 토지사용료 기준에 최종 합의했다.토지사용료 부과대상은 개성공단에 기업이 입주해 생...
2015.12.24 10:55
김무성, “개인적 발언 삼가길”…험지출마론 등 공천룰 이견 분출에
[헤럴드경제=이형석 ㆍ이슬기 기자]여당인 새누리당 내에서 최근 잇따르고 있는 백가쟁명식 ‘험지출마론’과 ‘전략공천’론 에 대해 김무성 대표가 불편한 심경을 내비쳤다. 김 대표는 24일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 모두 발언에서 “지금 최고위원들과 합의 끝에 공천룰 논의와인물 영입 노력을 하고 있다...
2015.12.24 10:38
野, 백약이 무효…文 시한부사퇴ㆍ조기 선대위 흐지부지
새정치민주연합이 분열과 갈등 수습책으로 이런저런 해법들을 모색하고 있지만 백약이 무효인 상황이다.문재인 대표는 김한길 전 대표와 박지원 전 원내대표에게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을 제의하면서 1월말이나 2월초 사퇴하겠다는 ‘시한부 사퇴’ 의사를 밝힌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문 대표는 또 당 내분 수습책으로 조기...
2015.12.24 10:37
‘깜깜이’ 예비후보 등록 10일…安風 여파에 호남이 텅 비었다
-‘진박(眞朴)’ 쏟아져 나온 대구와 안풍 부는 호남…예비후보 등록률 대비-예비후보자 등록장에 ‘여대야소(與大野小)’ 현상이 두드러져[헤럴드경제=이슬기ㆍ장필수 기자] 답보상태인 선거구 획정으로 깜깜이 선거가 예상되는 가운데 20대 총선 예비후보등록자 통계는 여야의 현실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호남의 정치신...
2015.12.24 10:28
황진하, “최근 野는 봉숭아학당…정치 희화화하는 떼쓰기 전략”
황진하 사무총장이 새정치민주연합의 내홍과 법안 처리 반대 등을 두고 “봉숭아학당 같다. 정치를 희화화한다”고 맹비난했다. 황 사무총장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근 야당 행태를 보면 봉숭아학당을 찍자는 것인지 같은 국회의원으로서…”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협상으로 이견을 좁혀도 모자를...
2015.12.24 10:27
與野 협상은 이미 암운?, 與 국회의장 직권상정 재차 압박
새누리당이 재차 국회의장 직권상정 압박에 나섰다. 여야 막바지 협상을 앞두고 있지만, 별 소득이 없으리란 전망이 깔렸다. 이를 예단하고 국회의장의 일괄 직권상정을 재차 압박하는 수순으로 풀이된다. 이인제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임시국회 내에 선거구 획정과 쟁점법안 모...
2015.12.24 10:18
[헤럴드포토] 모두발언하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2015.12.24 10:17
[헤럴드포토] “어떤 형태의 협상도 다 받아들이겠다”…야 정책위의장
이목희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의장(가운데)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 정책위의장은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 비판 발언을 반박하며 “지금 이 순간부터 여당에서 제안하는 어떤 형태의 협상도 다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2015.12.24 10:12
“위성사진으로 확인된 북한 합법시장 400개 넘어”
[헤럴드경제]북한 주요 지역을 위성사진으로 분석한 결과 북한 당국이 인정한 ‘합법 시장’이 400개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합법 시장은 북한 당국이 상행위를 허가한 시장으로, 장마당과는 다르다.북한 전문가인 커티스 멜빈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한미연구소 연구원은 24일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에 출연해 “위성...
2015.12.24 10:11
홍문종 “안대희ㆍ조윤선, 험지출마 안된다”
친박(親朴)계 핵심인물로 꼽히는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사진>이 최근 당 지도부가 험지출마를 권유한 안대희 전 대법관 등에 대해 “험지출마를 권유하기보다는 정치적 거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큐베이팅을 해야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앞서 지난 22일 안 전 대표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만나 험지출마 권유를 받...
2015.12.2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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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낡아서 도저히 못살겠다…전철 뚫리자 개발 바람 부는 봉천·신림동 [부동산360]
입지는 우수하지만 노후화된 주거환경, 열악한 기반시설 등으로 주목받지 못하던 신림동 일대가 교통 호재를 업고 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관악구 신림동 610-200번지 일대에 위치한 법원단지 1구역은 지난 24일부터 신속통합기획을 위한 동의서를 받고 있다. 이 구역은 지난 22일 재개발 추진을 위한 연번을 관악구청으로부터 부여 받고 구역 지정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 바 있다. 재개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598번지 일대 일부가 이번 연번에 포함됐고, 나머지 2구역으로 연번신청을 할 것&rdquo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