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그래도 새누리” vs“우리가 바보가…” 엇갈리는 대구민심 판세는 안갯속
본지기자 본 현지 민심대구는 ‘보수의 심장’이자 ‘새누리당의 정치적 고향’이었다. 새누리당의 공천을 받은 후보에게만 금배지를 허용했다.그러나 상황이 급변했다.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돌아본 현지(동구을, 동구갑) 곳곳에서는 날카로운 총성이 터져 나왔다. ‘공천 파동’ 이후 광야로 몰려나온 무소속 후...
2016.03.31 11:34
박대통령 지지율 7개월만에 40% 아래로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40% 아래로 떨어졌다. 7개월 반만의 일이다. 박 대통령의 ‘존영(사진)’ 논란 등 친박-비박 갈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새누리당 지지율도 떨어진 반면, 야3당 지지율은 일제히 상승했다. 대선주자 지지도에선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제치고 조사 이래 첫 2위에...
2016.03.31 11:34
워싱턴 ‘핵안보정상회의’ 경호 초비상
[워싱턴=최상현 기자] 오는 31일(이하 미국 현지시간)부터 내달 1일까지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제4차 핵안보정상회의를 앞두고 현지 보안 당국의 행사 경호에 비상이 걸렸다. 이번 회의에 한ㆍ미ㆍ일ㆍ중 등 전세계 52개국 정상에 유엔(UN), 국제원자력기구(IAEA), 인터폴, 유럽연합(EU) 등 4개 국제기구 대표들까지...
2016.03.31 11:34
3당 대표의 ‘3色 구애’
김무성 현충원 찾아 ‘보수’김종인 재래시장 돌며 ‘서민’안철수 벤처업계 방문 ‘청년’총선 첫날, 3당 대표의 첫 선택도 갈렸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현충원을,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는 재래시장을,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는 벤처 아카데미에 이어 대학로로 향했다. 첫 행보는 의미심장하다. 새누리당...
2016.03.31 11:34
새누리 160~170 더민주 100~110 국민의당 15~20 정의당 5~10
여론조사 전문가 4·13총선 대예측공천파동보다 야권분열이 결정적새누리당은 4ㆍ13 총선에서 목표치를 웃도는 최대 170석까지 얻을 것으로 여론조사 전문가들은 예측했다. 반면 더민주와 국민의당은 최대 목표치를 달성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다. 31일로 총선이 1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헤럴드경제가 후보 지지율...
2016.03.31 11:33
“핵무기없는 세상 한반도서 시작”
朴대통령, 한국 핵무장론 반대박근혜 대통령은 “저는 핵무기 없는 세상의 비전은 한반도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는 확고한 신념을 갖고 있다”며 일각의 핵무장론 주장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오는 31일(미국 현지시간)부터 내달 1일까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제4차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30일 워싱턴에 도...
2016.03.31 11:32
유승민, "복당 될 것"...친박계 대거 낙선 예상
공천파동 이후 새누리당에서 탈당, 무소속으로 대구 동구갑에 출사표를 던진 유승민 의원이 총선 이후 복당 가능성에 대해 희망적으로 내다봤다.유 의원은 31일 오전 대구 현지에서 열린 ‘유승민ㆍ류성걸ㆍ권은희 공동 출정식’ 직후 기자들과 만나 “과거 전례를 봐도 복당 선거구에 끝까지 복당을 거절한 사례가 없었다”...
2016.03.31 11:27
삼성 겪어본 양향자...“천정배, 너무너무 여유롭다”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신인은 배로 뛰어야 한다. 한명이라도 더 만나 눈도장을 찍어야 한다. 하고 싶은 일도 많고 할말도 많은 게 신인이다. 여론조사결과도 호락치 않고,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다. 총선을 16일 앞둔 지난 15일. 광주에서 양향자 더민주 후보를 만났다. 삼성전자 상무를 지낸 고졸신화의 정치신인이다....
2016.03.31 11:27
정청래, “120석 얻어야 성공...(김종인 목표) 107석은 실패”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종인 대표의 107석 목표에 대해 “패배를 자인하는 꼴”이라고 비판했다. 4ㆍ13 총선에서 120석을 얻지 못하면 실패라고도 했다. 낙천 의원 및 예비 후보를 주축으로 한 더민주의 총선지원모임인 ‘더컸유세단’ 정청래 단장은 31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윤재선입니다’에 출연해...
2016.03.31 11:26
튜표용지 조기인쇄...더민주 "연대 방해" vs 선관위 "고유 권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4월 4일(후보자등록마감일 후 9일)이 오기 전 일부 지역에서 투표용지 인쇄를 시작한 것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은 “후보 단일화 작업 방해”라고 비판하는 반면, 선관위는 “조기 인쇄는 과거 선거에서도 했던 작업이고 규칙에도 어긋나지 않는다”고 주장해 양측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김성수 더민주...
2016.03.31 11:20
17271
17272
17273
17274
17275
17276
17277
17278
17279
172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매달 2000만원씩 이체하는 그들…초고가 월세 청담서도 나왔다[부동산360]
전월세 시장 강세가 꾸준히 이어지는 상황에서 초고가 월세도 흔해지고 있다. 초고가 월세가 자주 등장했던 성수동, 한남동에 이어 최근 청담동에서도 2000만원대 월세가 등장했다. 19일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청담린든그로브 전용 203㎡는 지난달 5일 보증금 5억원에 월세 2080만원으로 신규거래가 이뤄졌다. 이 단지 같은 평형은 2022년 10월 보증금 5억원, 월세 1800만원에 거래가 체결됐는데, 2년 사이 월세가 280만원이나 뛴 셈이다. 청담린든그로브는 2017년
부동산360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