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과학기술
[구기자의 동화같은 과학]병ㆍ캔 용기에 따라 탄산음료 맛이 다른 이유는 무엇?
콜라를 비롯한 탄산음료들은 대개 캔과 유리병, 페트병 제품으로 구분됩니다. 그런데 누구나 한번쯤은 동일한 회사의 제품인데도 어떤 용기에 담겨 있는지에 따라 맛이 조금 다르다는 것을 느낀 경우가 있었을 것입니다. 이는 용기별로 음료의 조성을 달리 한 것인지 아니면 단순한 심리적인 효과일뿐인걸까요.코카콜라 측에...
2018.06.19 14:13
‘자기수용감각’ 작용기전 첫 규명…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개발 기대
- DGIST 김규형 교수팀, 움직임을 감지하고 조절하는 유전자 발견- 소뇌 손상 및 퇴행성 뇌질환으로 인한 보행장애 원인 규명 실마리 제시[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는 뇌·인지과학전공 김규형 교수팀이 신체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제어하는 자기수용감각의 작용 메커니즘을 규명했다고 19일 밝혔...
2018.06.19 13:29
전기硏, ‘과학기술 앰버서더’에 박정원 오타와대 교수 위촉
전기전문 정부출연연구기관 한국전기연구원이 캐나다 등 미주 과학계와의 과학기술 국제협력 확대에 나선다.한국전기연구원은 ‘캐나다한인과학기술자협회(AKCSE)’를 통해 오타와대학 박정원 교수를 ‘KERI 과학기술 앰버서더’로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과학기술 앰버서더’는 AKCSE가 임명하여 관련 출연연과 일대일...
2018.06.19 12:28
쓰레기매립장 가스 ‘친환경 연료’ 재탄생
기계硏, 열효율 최대 76%까지 향상한국기계연구원은 플라즈마연구실 이대훈 박사팀이 쓰레기 매립장에서 발생하는 가스를 수소를 포함한 합성가스로 변환할 수 있는 플라즈마 공정기술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쓰레기 매립지에서는 메탄과 이산화탄소가 섞인 ‘매립지 가스(LFG)’가 20∼30년 동안 발생한다. 매립지 가스...
2018.06.19 11:23
태양광에너지로 ‘화학원료’ 만든다
- 화학硏 백진욱 박사팀, 3D 플라스틱 인공나뭇잎 제조기술 개발 - 이산화탄소 배출없이 화학물질 생산 가능 한국화학연구원 CO2에너지연구센터 백진욱 박사 연구팀이 태양빛만을 이용해 이산화탄소로부터 주요 화학물질인 포름산을 선택적으로 생산하는 ‘3차원(3D) 플라스틱 나뭇잎’ 원천기술을 세계최초로 개발했다고 1...
2018.06.19 10:06
쓰레기 매립장 가스, 친환경 연료로 재탄생된다
- 기계硏 이대훈 박사팀, 매립지 가스 변환 플라즈마 공정기술 개발- 1/10 비용으로 운전 가능, 중국 등 국내외 시장 진출 추진[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국기계연구원은 플라즈마연구실 이대훈 박사팀이 쓰레기 매립장에서 발생하는 가스를 수소를 포함한 합성가스로 변환할 수 있는 플라즈마 공정기술을 개발했다고 19일...
2018.06.19 08:55
“신개념 압전소재, 기존 100배 전기생산”
한국화학硏 연구팀 개발한국화학연구원은 이수연ㆍ정선호ㆍ최영민 박사 연구팀이 움직이거나 휘어지면 스스로 전기를 생산해낼 수 있는 새로운 압전 소재를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소재는 화학적 처리를 하지 않은 소재보다 100배 더 많은 전기를 생산해낼 수 있다. 최근 신소재 분야에서는 사람의 움직이는 동작을 전...
2018.06.18 11:22
기존보다 100배 많은 전기생산 가능…신개념 압전소재 개발
- 화학연 연구팀, 움직이면 전기생산하는 신개념 유연 압전 소재 개발 - 화학처리하지 않은 소재보다 성능 100배↑, 웨어러블 전자기기IoT 무선 센서 활용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국화학연구원은 이수연ㆍ정선호ㆍ최영민 박사 연구팀이 움직이거나 휘어지면 스스로 전기를 생산해낼 수 있는 새로운 압전 소재를 개발했...
2018.06.18 08:35
10년 이상 구동 가능…청색 박막 마이크로 LED 개발
- KAIST 이건재 교수팀, 차세대 디스플레이 상용화 기대 한국연구재단은 17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이건재 교수와 한국나노기술원 협력연구팀이 고효율의 유연 박막 수직형 청색 마이크로 LED 저비용 양산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사진) 이건재 KAIST 신소재공학과 교수.[제공=한국연구재단]올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C...
2018.06.17 12:00
김치에 대한 오해와 진실…김치 속 나트륨은 정말 많을까?
- 한국인 전체 나트륨 섭취량 중 김치로 섭취하는 비율 10.6% 불과- ‘나트륨-칼륨 펌프 활성화’로 김치 속 나트륨 배출 촉진돼- 세계김치연구소, 나트륨 줄이면서도 맛있는 김치 개발 지원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김치는 명실상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발효식품이다. 2001년 국제식품규격위원회에 의해 국제규격으...
2018.06.17 08:16
1681
1682
1683
1684
1685
1686
1687
1688
1689
16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대치동 49층 아파트 집주인 되는데 얼마?…대치 우쌍 재건축 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대표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대치우성1차와 대치쌍용2차가 통합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1332가구로 탈바꿈한다. 이미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재건축 조합이 사업을 합치는 첫 사례로, 기존 정비계획과 비교해 60가구가 늘었고 층수는 최고 49층으로 높아졌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치우성1차·쌍용2차아파트 통합재건축을 위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변경(안)’에 대한 공람공고에 나섰다. 이날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주민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