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M&A 흔드는 거버넌스②] “밸류업 제1원칙은 거버넌스 개선”
기업 투자와 회수 전 과정에서 기업 지배구조(거버넌스) 관리가 초미의 이슈로 올라서면서 자본시장의 투자 문화도 급변하고 있다. 투자 대상 기업의 지배구조와 의사결정 구조가 주요 리스크인 동시에, 거버넌스 개선이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수단이 되자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이 스스로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는 분석이...
2021.10.12 11:28
[M&A 흔드는 거버넌스③] 한진칼·DL그룹 지배구조 개선에 기업가치 ‘쑥’
기업의 인수합병(M&A) 시장에서 거버넌스(지배구조) 개선은 단순한 구호에 그치지 않는다. 이미 사모펀드(PE)의 투자 덕분에 기업이 개선된 사례가 다수 목격된다. 기업이 오너 등 거버넌스 문제로 흔들릴 때 PE가 적당한 시기에 투자를 감행해, 이후 기업가치를 대거 향상시킨 성공 사례에 이목이 쏠린다. PE의 투자전까지...
2021.10.12 11:28
STX건설, 회생 M&A 매물로
종합건설업체 STX건설이 회생절차 중 인수합병(M&A)을 추진한다. 2017년 법정관리 졸업 후에도 지속된 경영난으로 4년 만에 다시 회생 M&A에 나선 STX건설 매각이 성사될지 주목된다.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창원지방법원은 최근 STX건설 매각주간사로 삼일회계법인을 선임하고 매각 절차를 개시했다. 오는 13일부...
2021.10.12 11:28
실적부진 전망·상속세 매물·공매도...삼성 장중 ‘6만전자’
삼성전자 주가가 12일 내년 실적부진 전망·상속세 매물 출회·공매도 이슈에 장중 6만원 대로 하락하며 7만원 선이 깨졌다. 삼성전자 주가가 7만원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12월 이후 10개월 만이자 올해 들어 처음이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 넘게 급락하며 6만900...
2021.10.12 11:28
철도물류 수송실적 하락세 지속···실효성 지원 필요
국내 철도물류 수송실적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경기 광주시갑)이 한국철도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국내 철도물류 수송실적이 최근 5년 사이에 19% 감소했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지난 1916년 약 3200만톤, 2017년 약 310...
2021.10.12 11:27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임금 5년간 동결···처우개선 시급
정부 일자리 사업 중 하나인 산림청 산불재난 특수진화대원들의 임금이 5년간 동결된 것으로 드러나 처우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의원이 산림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의하면 산림청이 채용한 산불재난 특수진화대원들의 임금이 지난 2017년~2021년 현재...
2021.10.12 11:27
OK금융, 2021신입·경력 최대 100여명 공채 실시
OK금융그룹은 오는 24일까지 2021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을 통해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 규모는 100여명 수준으로 신입은 국내외 4년제 대학 기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가 대상이며 경력은 각 직무 별 모집 요건에 따라 지원 자격이 주어진다. 신입의 경우, ▷서류전형 ▷ AI역량검사 ▷1차...
2021.10.12 11:26
금소법-플랫폼 규제 격차, ‘샌드박스’로 푼다
빅테크·핀테크의 핵심 사업인 보험 비교·추천 서비스가 금융소비자보호법에 가로 막히면서 금융샌드박스가 ‘임시방패’로 활용될 수 있을 전망이다. 금융당국이 시장 혼란을 막기 위해 임시특례를 허용하면서 제도개선에 필요한 시간을 버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2021.10.12 11:25
반도체 대란 해소 조짐...자동차 상승 시동
연초 이후 좀처럼 상승세를 보이지 못했던 자동차 섹터 기업들의 주가가 반등에 성공하면서 향후 상승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특히 동남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차량용 반도체 공급 상황이 안정세를 보이면서 견고한 수요에 공급망 안정 재료까지 더해지며 주가의 추가적인 상승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2021.10.12 11:24
임재현 관세청장, 관평원 특공 논란에 “국민께 송구”
임재현 관세청장은 관세평가분류원이 '유령청사' 논란을 빚은 데 대해 "심려를 끼쳐드려 국민께 송구하다"고 밝혔다. 임 청장은 1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우리 행정기관의 막가파식 무대포 행정의 전형"이라고 질타하자 이같이 사과했다. 그는 "...
2021.10.12 11:22
10931
10932
10933
10934
10935
10936
10937
10938
10939
109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