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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22 대책 한달, 거래ㆍ가격 모두 하락
3.22 주택거래 활성화 방안이 발표 된지 한 달이 지났지만 여전히 시장은 온기를 찾지 못하고 있다. 취득세 감면, 분양가상한제 폐지 등 거래 활성화 방안이 발표됐지만, 후속대책 지연과 반복 무산이 이어지면서 시장의 혼선만 가중시켰다. 22일 부동산114(www.r114.co.kr)는 3.22 대책 이후 한달 부동산 시장을 점검한 결...
2011.04.22 07:19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2차 3순위 청약 최고경쟁률 4.17대 1
반도건설은 김포 한강신도시 Aa-09블럭에 공급한 ‘김포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2차’ 아파트가 청약3순위 결과 최고 4.17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2일 밝혔다.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2차의 청약결과, 1491명 모집(특별공급분 7개 제외)에 1606명이 몰려 평균 1.08 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총 4개 타입 중 A...
2011.04.22 06:59
대형 오피스시장에도 선임대 훈풍 분다
주로 상가나 오피스텔 분양에서 마케팅 전략으로 사용됐던 선임대가 몸집이 큰 오피스(업무빌딩) 시장에도 안착하고 있다. 금융위기가 닥친 2008년말 전후로 오피스 공실률이 급감하면서 해외시장서 이미 활성화된 선임대가 국내에도 상륙, 3년간 지지부진한 결과를 보이다 최근 들어 준공 전 물량 대부분을 임대로 맞추는 ...
2011.04.22 06:57
<포토뉴스>신동아건설, 사랑나눔 헌혈행사 개최
신동아건설(대표 이인찬)은 지난 21일 서울시 동부 이촌동 사옥 앞에서 ‘이웃사랑’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약 2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본사뿐 아니라 각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까지 직접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신동아건설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년 2회에 걸쳐 헌혈행사를 개최...
2011.04.22 06:56
서울숲 더샵 아파트...1순위 평균 1.8대1- 36A,B타입 청약마감
포스코건설이 서울 성동구 행당동에 분양하는 ‘서울숲 더샵 아파트’가 평균 89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오피스텔의 바통을 이어 청약 1순위에서 평균 1.8대1로 마감하며 선전했다. 22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지난 21일 서울숲 더샵 1순위 총 461가구에 대한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836명이 청약접수에 참여해 평균 1.8대...
2011.04.22 06:55
'빅3건설사'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현대건설에 이어 GS건설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함에 따라 시공능력순위 1~3위를 차지하는 ‘빅3건설사’가 나란히 지속가능경영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22일 GS건설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그린 스마트’(Green Smart) 1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업의 환경ㆍ사회적 기여 등 숫자로 표...
2011.04.22 06:53
DTI규제 부활로 수도권 매매가변동률 3주 연속 하락
DTI(총부채상환비율) 규제 부활 여파로 수도권 매매가변동률이 3주 연속 하락했다. 4월부터 DTI규제가 원상 복귀된 이후 매수세가 크게 줄어든데다 매도자 역시 관망세를 유지하면서 거래가 힘든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취득세 인하 법안이 4월 말 국회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정부의 기대와는 달리 거래활성화에는 큰...
2011.04.22 06:51
주택공사, 3만여가구에 총 600~700억 반환해야
대법원이 2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한 임대주택 분양전환 가격중 법정기준을 넘어선 부분에 대해 반환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LH는 전국 3만여가구에 총 600~700억원을 반환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 대법원은 21일 서모(40)씨 등 광주 광산구 주공아파트 주민 71명이 분양대금 중법정 분양전환가격을 초과한 금...
2011.04.21 19:22
김석동 금융위원장 “저축은행 대형화 방지 방안 강구하겠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21일 “저축은행의 계열화와 대형화를 방지할 적절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가 개최한 저축은행 부실화 원인규명 청문회에서 저축은행 대형화의 문제점에 대한 민주당 박병석 의원의 질문에 대해 “저축은행은 기본적으로 서민금융기능이 강화돼야 한다”며 이...
2011.04.21 18:51
전북은행, 1분기 219억 순익
전북은행(은행장 김 한)은 국제회계기준(IFRS)을 첫 적용한 1분기에 당초 목표치보다 44억원 늘어난 219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총자산은 9조6768억원, 총수신 7조2472억원, 대출금 5조9443억원을 달성,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안정성 지표인 BIS자기자본비율은 13.18%, 기본자본비율(Tier1 Ratio)은...
2011.04.2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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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