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신세계사이먼, 업계 최초 전점 ‘VIP 서비스’ 도입
아울렛 업계 최초로 VIP 서비스를 도입한 신세계사이먼이 전점 VIP 서비스 시대를 연다. 신세계사이먼은 오는 9월 1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 우수고객 대상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신세계사이먼은 여주·파주·부산점에서 전용 라운지 및 파킹존 등의 ‘인프라...
2022.08.31 08:25
전경련, 추석 앞두고 회원사에 상생협력 당부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허창수)는 추석을 앞두고 회원사에 상생협력을 요청하는 서한을 발송했다고 31일 밝혔다. 전경련은 이날 허창수 회장 명의의 서한에서 납품대금 조기지급, 우리 농산물 선물 구입 등을 당부했다. 허 회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주요국의 금리 인상 등으로 경...
2022.08.31 08:22
CJ웰케어, ‘BYO 유산균’ 출시 후 누적 매출 2500억원 돌파
CJ웰케어는 ‘BYO 유산균(바이오)’이 출시 후 누적 매출 2500억원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CJ웰케어에 따르면 ‘BYO 유산균’의 대표 제품인 ‘BYO 피부유산균’은 단일 제품으로만 누적 매출 1000억원, 누적 판매량은 총 2억만 포를 넘어섰다. CJ웰케어는 2013년 CJ 유산균 연구소에서 ...
2022.08.31 08:10
[속보] 생산·소비·투자, 트리플 감소…소비 5개월째 감소, 1995년 통계 작성 이래 처음
7월 ‘트리플 감소’ 현상이 나타났다. 생산과 소비·투자가 모두 꺾인 것이다. 통계청은 31일 ‘7월 산업활동동향’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7월 전(全) 산업생산(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은 전월 대비 0.1% 감소했다. 여기에 소매판매는 0.3%, 설비투자는 3.2% 줄었다. 3개 지표가 모두 ...
2022.08.31 08:09
현대차·기아 PHEV의 ‘진격’…연평균 107% 성장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차종이 무서운 판매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PHEV 판매가 처음 시작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간 연평균 판매 성장률이 106.8%에 달한다. 이는 순수 전기차의 연평균 판매 성장률 68.4%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다. 연도별 판매량을 보면 2015년 13...
2022.08.31 07:50
스타벅스, 전국 소상공인 카페 100곳에 상생음료 선봬
스타벅스 코리아가 우리 농산물을 활용해 동반성장위원회,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과 함께 개발한 상생음료인 ‘한라문경스위티’ 출시를 기념해 31일 상생음료 전달식을 진행했다. 스타벅스 지원센터에서 진행되는 상생음료 전달식에는 상생활동 응원을 위해 참석한 중소벤처기업부 조주현 차관을 비롯해 협약주체...
2022.08.31 07:31
기아 노사, 2년 연속 무분규 임금협상 잠정합의
기아 노사가 현대차그룹 인수 후 처음으로 2년 연속 무분규로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이끌어 내는 데 성공했다. 국내 미래차 거점 마련을 위한 노력도 함께 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기아 노사는 30일 오토랜드 광명에서 열린 10차 본교섭에서 올해 임협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기아 노사는 지난해 10년 만에 처음...
2022.08.31 07:18
산업부, ‘文정부 흔적’ 에너지전환·신통상·신남방 삭제 완료
문재인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 단어였던 에너지전환과 신남방, 신북방 등이 부처 직제에서 사라졌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을 개정해 에너지·통상 관련 일부 부서의 명칭을 변경했다고 31일 밝혔다. 에너지전환정책관이 에너지정책관으로, 에너지전환정책과...
2022.08.31 07:11
SH공사, 협력사와 함께 ESG 경영 실천한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실천을 위해 지속가능경영 원칙에 대한 협력사 동반이행을 선언했다. 지난 4월 새로운 비전 및 미션 선포와 더불어 ESG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한 것의 일환이다. SH공사는 31일 재화와 용역 등을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하는 계약상대방에게 지속가능...
2022.08.31 07:06
치킨·피자·초밥 이어…이번엔 7800원 ‘반값 탕수육’ [언박싱]
가팔라진 물가 상승으로 서민의 장바구니물가 부담이 커진 가운데 대형 마트 3사가 ‘반값 메뉴’를 놓고 뜨거운 경쟁을 벌이고 있다. 홈플러스의 ‘당당치킨’이 인기몰이를 하면서 반값 치킨에 이어 반값 피자, 반값 초밥, 반값 탕수육까지 메뉴가 확대되고 있다. 롯데마트는 반값 탕수육인 ‘한...
2022.08.31 07:03
9371
9372
9373
9374
9375
9376
9377
9378
9379
93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