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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태양광 랜턴 조립’ 봉사…해외 에너지 빈곤 이웃에 전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밀알복지재단과 에너지 빈곤 국가 아동을 위한 ‘태양광 랜턴(사진) 조립’ 임직원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태양광 랜턴은 햇빛에 충전해 최대 12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조명 기구다. 봉사는 임직원이 물품을 조립하는 ‘핸즈온’ 방식으로 이뤄졌다. 지난해 12월 2...
2023.01.05 09:13
대유에이텍, 겨울철 취약 계층 위해 신소재 온열 매트 100개 기부
대유위니아그룹의 자동차 시트 전문기업인 대유에이텍이 올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첫 시작으로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리얼 카본매트’ 100개를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대유에이텍은 지난 4일 광주 본사에서 권의경 대유에이텍 대표와 문영훈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이...
2023.01.05 09:11
롯데카드, ‘롯데마트&MAXX 카드’ 출시
롯데카드가 롯데마트와 함께 ‘롯데마트&MAXX(맥스) 카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카드는 롯데마트 및 창고형 할인점 MAXX 이용 시 최대 10% 할인, 다양한 생활업종 5% 할인 등 이른바 ‘생활비 다이어트’ 혜택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전국 롯데마트, MAXX(VIC마켓 포함) 오프라인 ...
2023.01.05 09:06
핀다 입점했더니…상위 저축은행, 수수료 월평균 1억원 넘게 아꼈다
대출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 핀다는 지난 한 해 동안 핀다에서 가장 많은 대출을 일으킨 저축은행 상위 5개사의 수수료를 분석한 결과 오프라인 대출모집인과 비교했을 때 1개 저축은행 당 월평균 1억1779만원의 수수료를 아꼈다고 밝혔다. 5일 핀다는 “2022년 한 해 동안 낮은 수수료 구조를 통해 중소...
2023.01.05 09:02
강성묵 하나증권 사장 첫 행보는 현장…취임 첫날 영업점 일선 방문
강성묵 하나증권 사장의 취임 첫 행보는 영업점 일선 현장방문이었다. 5일 하나증권에 따르면 강 대표는 지난 2일 취임 후 직원들과 새해인사를 나눈 후 곧바로 서초WM 영업점을 찾았다. 그는 임직원 미팅을 통해 현장의 소리를 세밀하게 청취하고 건의사항 등 WM영업 활성화를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또 하나은행 법조...
2023.01.05 09:01
기아, 영업직 명칭 ‘오토컨설턴트’로…호칭도 ‘전임·선임’ 2단계 통합
기아가 올해부터 영업직군 명칭을 ‘오토컨설턴트’로 바꾼다고 5일 밝혔다. ‘오토’는 단순한 자동차 제품을 넘어 PBV(목적기반차량), 자율주행 등 다양한 서비스를 포괄한다. ‘컨설턴트’는 고객과 가장 맞닿아 있는 곳에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역할을 뜻한다. 기아는 명칭 변경...
2023.01.05 08:52
KB국민카드, ‘KB국민 위시 카드(WE:SH)’ 시리즈 출시
KB국민카드가 필수적인 혜택을 모은 새로운 상품 라인업 ‘위시’시리즈 카드 3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KB국민 위시 시리즈 카드’는 ‘모두’를 위한 혜택을 담은‘위시 올(All)’ 카드, ‘나’의 행복을 위한 ‘마이(My) 위시’카드, 함께하는 &lsqu...
2023.01.05 08:47
은평구,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안정 관리대책’ 추진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안정 관리대책’을 오는 25일까지 추진한다. 우선 은평구는 재정경제국장을 상황실장으로 하는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설 명절 유통거래 질서 확립에 나선다. 농·축산물 등 16개 품목의 가격 동향을 수시로 파악하고, 유통&middo...
2023.01.05 08:37
원희룡 “집값 여전히 비정상적, 규제 완화가 ‘빚 내서 집 사라’ 아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금도 집값이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규제 완화는 '빚 내서 집 사라'는 신호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원 장관은 4일 국토부 기자간담회에서 "(집)가격이 비정상적으로 높다"며 "부담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는 입장이 확고하다"고 밝혔다. 그는 "경...
2023.01.05 06:56
‘일자리 없거나 생활비 필요’ 비자발적 특고 19만명 육박
지난해 일자리가 없거나 생활비가 필요해서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가 된 사람이 19만명에 육박했다. 특고는 개인적으로 모집·판매·배달·운송 등의 업무를 통해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일을 한 만큼 소득을 얻는 근로자다. 일명 '라이더'라 불리는 배달 기사 등 퀵서비스 기사, ...
2023.01.05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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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