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경제광장 - 윤홍식> 철도 경쟁도입, 더이상 늦출 수 없다
철도공사는 그간의 방만경영과 도덕적 해이에 대한 반성과 더불어 국민의 자산인 철도시설을 왜 독점해야 하는지 스스로 자문해야 한다. 그리고 철도산업의 정상화를 위해서는 경쟁체제의 빠른 도입이 필요하다.철도 산업구조 체질개선에 대한 정부의 노력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지난 국민의정부와 참여정부를 거치면...
2013.02.18 11:05
<헤럴드 포럼 - 하규수> 모든 빵집 동반성장을 고민해야할 때
서비스업에서의 양극화는 제조업과는 다른 양상을 보인다. 수평적으로 영역이 구분되는 서비스업종에서는 칸막이를 설치해 중소사업자를 보호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것이 서비스업 적합업종 지정의 불가피한 점이다.동반위에서는 지난 5일 중소기업 16개 생계형 적합업종을 선정했다. 가장 관심을 모았던 제과업종은 대기업...
2013.02.18 11:04
헤럴드포럼) 모든 빵집은 동반성장을 고민해야할 시점이다-호서대 하규수 교수
동반위에서는 지난 5일 중소기업 16개 생계형 적합업종을 선정했다. 가장 관심을 모았던 제과업종은 대기업이 매년 전체 점포수의 2% 범위 내에서 가맹점을 신설할 수 있지만 인근 동네빵집과 도보로 500m 거리제한을 두도록 확장과 진입 자제를 권고했다. 그러나 제과협회와 대형 프랜차이즈로 대별되는 중소업자간의 치열...
2013.02.18 09:34
<사설> 우려되는 저소득층 ‘빚으로 주식투자’
빚 내서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이 크게 늘어나는 추세라고 한다. 통계청과 금융투자업계에 의하면 증권투자 용도로 담보 및 신용대출을 받은 규모가 지난해 가구당 평균 55만원으로 2년 만에 두 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더욱이 저소득층이나 일용직 근로자, 20대 가장 등 사회 취약계층이 그 대열에 대거 합류하고 있...
2013.02.15 10:39
<사설> 예사롭지 않은 올해 치안전망 보고서
올 한 해 우리 사회의 치안전망 보고서가 마치 침울한 일기예보를 연상케 한다. 14일 경찰청이 공개한 내용을 보면 북한의 핵을 위시한 각종 도발책동, 글로벌 경기침체 등 외부의 도전과 과제 못지않게 내부적으로 각종 불안요소가 득실댄다. 새 정부가 넘어야 할 파고가 만만찮다는 예고다.우선 북한의 3차 핵실험에 따른...
2013.02.15 10:39
<헤럴드 포럼 - 남광규> 멍청한 선택, 北정권 스스로를 향한 핵실험
3차 핵실험은 김정은의 권력 강화가 아니라 오히려 향후 김정은 정권의 약화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구소련이 군사력만 앞세우다 체제가 붕괴된 전철을 북한도 따라 갈 가능성이 높다.북한의 3차 핵실험은 북한 입장에서 보더라도 아주 잘못된 시기를 선택해 쓸데없이 힘자랑만 한 격이 될 가능성이 크다. 우선 대외적으로 ...
2013.02.15 10:39
<세상읽기 - 황해창> 담대한 인사기구 만들자
미국의 경우 고위직 사전검증은 FBI(연방수사국)가 맡는다. 수년 전 살던 동네에 찾아가 평판까지 탐문한다. 세무조사는 기본이다. 이런 1차 관문을 통과해야 비로소 청문회에 나설 수 있다.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인선작업이 난항이다. 첫 국무총리 지명부터 불발이더니 후속 인선이 쉽지 않은 모양새다. 워낙 비밀스러워...
2013.02.15 10:37
<헤럴드포럼> 멍청한 선택 : 북한정권 스스로를 향한 3차 핵실험
북한의 3차 핵실험은 북한 입장에서 보더라도 아주 잘못된 시기를 선택해 쓸데없이 힘자랑만 한 격이 될 가능성이 크다. 우선 대외적으로 볼 때, 이 시점에서 3차 핵실험을 강행할 뚜렷한 이유가 없다. 장거리 로켓 발사에 대한 유엔 안보리 결의에 반발해서 한 것이라고 하지만 그러기에는 잃는 것이 너무 많다. 왜냐하면 ...
2013.02.15 08:29
<직장신공> 먼저 자신을 돌아보라
“직장 경력 10년 된 40세 남성입니다. 제 고민은 이번에 동기와의 경쟁에서 밀렸다는 겁니다. 업무 의욕이 많이 떨어지고, 나이 때문인지 두 달째 시도해도 이직이 되지 않는데, 동기한테 업무 지시를 받으면 속에서 열불이 납니다. 마음 같아서는 당장 사표를 쓰고 싶지만 자식들과 와이프 생각에 차마 못 쓰고 있습니다....
2013.02.14 11:11
<경제광장 - 함준호> 글로벌유동성에 가려진 부채 디플레 위험
자산하락·고령화·소득감소…곳곳서 디플레이션 문턱 징후가계빚 조정·자본유출 등 대비거시건전성 정책 보강 필요선진국의 대규모 양적완화 정책에 힘입어 세계경제를 짓누르던 디플레이션의 먹구름이 다소 걷히고 있는 듯하다. 해외자본이 유입되고 있는 개방 신흥국에서는 주식시장을 중심으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
2013.02.14 11:08
1261
1262
1263
1264
1265
1266
1267
1268
1269
12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전국에서 너도나도 집 사러 몰려들었는데…세종의 추락 왜?[부동산360]
아파트 가격이 다섯달째 하락세인 세종 지역에서 외지인 거래도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부동산 급등기에는 아파트값이 고공행진을 하며 외지인들의 투자가 활발했지만, 시장 침체기가 길어지며 매수 행렬도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27일 한국부동산원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 매매거래 현황’ 통계를 보면 지난 2월 세종 아파트 매매 319건 중 외지인(세종 외 지역)에 의한 거래는 119건으로 약 37%를 차지했다. 지난해 2월에만 해도 세종 아파트 거래는 692건에 달했고, 외지인 매매도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