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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경일대, TOBE Innovator 발대식 열어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우리는 투비(TOBE) 이노베이터(Innovator)로서 지역사회 혁신의 임무를 다할 것을 명 받았습니다"지역사회 재생과 혁신을 위해 경일대 '학생 이노베이터' 600여명은 5일 대학 도서관 강당에서 발대식을 열었다.이날 발대식은 경일대 LINC+사업단이 주관했다.경일대는 지난 한 달 동안 학부(...
2017.09.06 10:24
[인사] 경북도
▲ 영덕부군수 하성찬 ▲ 울릉부군수 최성훈
2017.09.06 10:07
그윽한 송이향 봉화송이축제 28일 팡파르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봉화송이축제가 황홀한 유혹! 봉화송이의 맛! 이라는 주제로 오는 28일부터 4일간 봉화읍 내성천과 송이산 일원에서 펼쳐진다.군은 들녘이 황금빛으로 물드는 가을. 이맘때가 되면 자연이 내려준 최고의 선물, 숲속의 보석 송이가 모습을 드러낸다고 5일 밝혔다.봉화송이에 대한 기록은 ...
2017.09.05 22:51
영주시장실 찾은 귀한 손님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영주시장실에 꼬마손님들이 찾았다.영주시는 영주어린이집 원생 40명이 5일 인솔교사와 함께 영주시청을 방문해 시장집무실을 둘러보는등 호기심을 감추지 못했다고 밝혔다.안내공무원은 입구에서부터 영주시의 캐릭터와 상징물 설명에 열을 올렸고 아이들은 시청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에...
2017.09.05 22:08
영주시, 7250억원 규모 추경 예산안 편성,20일 의회 임시회 의결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영주시가 총7250억 원 규모의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영주시의회에 제출했다.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추경 예산안 은 영주시 예산 최초로 7천억 원을 돌파해 지난 1회 추경예산 6639억 5000만 원보다 610억 5천만 원이 늘어난 규모다. 특히 민선6기 장욱현 시장 취임 첫해인 ...
2017.09.05 21:41
울릉군 살림규모· 재정여건 공개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울릉군이 주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한 열린 행정을 구현하고 있다.울릉군은 2016 회계연도 재정운영 결과를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했다고 5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재정공시제도는 지방자치단체의 살림살이를 한눈에 쉽게 알 수 있도록 해 주민의 이해를 돕고, 재정의 투명성과 ...
2017.09.05 21:27
동해해경, 경비함정에 원격정비시스템 설치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앞으로 망망대해 해양경비함정에서도 원격으로 정비를 받을수 있게 됐다.동해해양경찰서(서장 김용진)는 경비함이 먼 바다에서 임무 수행 중 중요장비에 대한 결함이 발생 할 때 신속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원격정비지원시스템을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동해해경에 따르면 민족의 섬 독도 ...
2017.09.05 21:03
안동에서 쇠제비갈매기 국제세미나 7~8일 양일간 전국 최초 개최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낙동강 생명의 상징인 쇠제비 갈매기 보존을 위한 국제 안동에서 국내 처음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사라져가는 ‘쇠제비갈매기’의 번식지 보전과 중요성을 알리고자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오는7.8일 양일간 세계 물포럼기념센터에서 열린다. 안동시 주최 (사)조류생태환경연구소가 주관으로 ...
2017.09.05 20:35
경북농협“안전한 계란생산”위한 다짐결의 대회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농협(본부장 여영현)은 지난4일 경북 칠곡군 참품한우타운에서 안전한 계란 생산을 위한 산란계 농가 교육 및 3차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최근 살충제 계란 파동과 관련,이번 3차 결의대회는 경북, 경남 지역 산란계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 전국을 대상으로 한 마지막 결의대회이기도...
2017.09.05 18:49
[인사]동양대
▲한국선비연구원장 김장환
2017.09.0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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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단독] 국토부-서울시 또 삐걱…1기신도시 이주용지로 엇박자 [부동산360]
1기 신도시 이주 주택 조성 대상 지역을 놓고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협상과정에서 진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도에 위치한 서울시 소유의 땅을 이주주택 부지로 활용하면 좋겠다’는 국토부와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검토중’이라는 서울시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상황이다. 10일 국토부와 서울시 등에 따르면 국토부는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중부·남부기술교육원 남부캠퍼스 부지를 1기 신도시 이주 활용부지로 사용하고자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