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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울릉도에 섬지역 최초 공동직장어린이집 짓는다....2021년 개원 목표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어린이 보육시설이 열악한 울릉도에 이르면 2021년 3월 섬 지역 최초로 공동직장어린이집이 들어선다. 이를 두고 현지주민들이 반색하고 나섰다.주민 B(37.여)씨는 “맞벌이 부부로 유치원을 마치고 오는 아이를 늘 혼자 집에 있게 해 불안해 했지만 앞으로 어린애들을 둔 가정에서는 이러한 ...
2018.09.12 17:56
김주수 의성군수 민선7기 ‘군민행복 최우선’ 살아나는 농촌 만들 터...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김주수 경북 의성군수가 이끌고 있는 민선7기號가 다시한번 새로운 도약을 현실화 시키겠다는 각오로 대장정에 나섰다. 지난 7월 취임식도 생략하한 김 군수는 4대 분야 62개 공약사항은 구체적 계획을 수립, 실행 중에 있으며 경제, 농업, 복지, 관광, 지역개발 5대 분야에 대해서는 세부추...
2018.09.12 17:04
예천쪽파 美 대륙수출 주역 귀농인 화제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예천의 쪽파를 미국 수출에 물꼬를 열어준 귀농인 이 있어 화제다.주인공은 고향으로 귀농한 김채윤(58.사진)씨,김씨는 예천읍 고평리에 출생해 서울에서 오랫동안 생활하다 지난해 10월경 귀농 했다.인터넷 판매망을 통해 예천농산물 홍보에 주력 한 결과 예천쪽파 종구 25t을 판매하며...
2018.09.12 15:39
봉화군주민 백두대간수목원 탐방교육진행 .....관광홍보역할 기대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봉화군은 지역주민 120여명을 대상으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탐방과정 교육을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전날 진행된 이번 탐방 교육의 참여자들은 수목원 방문객들과 가장 밀접한 관계에 놓여있는 주민(식당, 휴게소, 택시기사 주민대표 등)들이다. 이들은 수목원의 기능과 역할과 중요성,...
2018.09.12 15:30
상주감연구소 떫은감이용 ‘홍시 식혜’ 개발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상북도농업기술원 상주감연구소(소장 조두현)는 12일 경북의 특산물인 떫은감을 이용한 ‘홍시 식혜’ 가공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농업법인 ㈜친정과 함께 석 달여간 연구 끝에 젊은 층과 여성이 선호하는 홍시 식혜 개발에 성공해 특허출원을 냈다.감은 가을철 한국의 주과일로 오랜 재...
2018.09.12 15:05
김천시, 메르스 예방 안전수칙 준수당부...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김천시보건소(소장 손태옥)는 3년 만에 메르스 확진환자가 발생하고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이 관심에서 주의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메르스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현재까지 김천지역에는 밀접접촉자 및 의심증상자가 없는 것으로 보고돼 있으나 보건소는 방역대책반을 가동하고 메르스 환자 ...
2018.09.12 14:33
2018년도 제3차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 13일 안동서 개최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 2018년도 제3차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회장 오덕성 충남대 총장)가 13일부터 양일간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다.회원 대학 간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대학 발전을 도모하고 올해 대학이 당면한 공통적인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와 의견 교환으로 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의 장을 ...
2018.09.12 13:04
경북도관광공사, 경북관광 프론티어 Kick-OFF 개최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도관광공사는 11일 육부촌 대회의장에서 '경북관광 프론티어 Kick-Off'행사를 열었다.이 모임은 경북도, 한국관광공사 대경지사, 대구경북연구원, 동해안권 6개(경주,포항,영천,영덕,울진,울릉) 시·군 및 문화관광 관련 민간단체 대표 등 37명으로 구성됐다.이날 행사에서는 민간위원들...
2018.09.12 12:24
[포토뉴스]대구가톨릭대, 대학 리크루트 투어 진행
[헤럴드 대구경북]11일 대구가톨릭대 강당에서 열린 '2018 대학 리크루트 투어'에 참가한 학생들이 기업 채용상담부스에서 상담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가톨릭대)(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2018.09.12 11:22
포항시, 올 상반기 고용지표 개선돼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경북 포항시의 고용지표가 철강경기 침체 및 지진으로 인한 지역상권 위축속에서도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달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올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시군별 주요 고용지표에 따르면 2018년 상반기(4월 기준) 포항시의 고용률은 60.7%로 지난 하반기 보다 1.5% 증가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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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너도나도 집 사러 몰려들었는데…세종의 추락 왜?[부동산360]
아파트 가격이 다섯달째 하락세인 세종 지역에서 외지인 거래도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부동산 급등기에는 아파트값이 고공행진을 하며 외지인들의 투자가 활발했지만, 시장 침체기가 길어지며 매수 행렬도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27일 한국부동산원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 매매거래 현황’ 통계를 보면 지난 2월 세종 아파트 매매 319건 중 외지인(세종 외 지역)에 의한 거래는 119건으로 약 37%를 차지했다. 지난해 2월에만 해도 세종 아파트 거래는 692건에 달했고, 외지인 매매도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