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북도관광공사)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도관광공사는 11일 육부촌 대회의장에서 '경북관광 프론티어 Kick-Off'행사를 열었다.
이 모임은 경북도, 한국관광공사 대경지사, 대구경북연구원, 동해안권 6개(경주,포항,영천,영덕,울진,울릉) 시·군 및 문화관광 관련 민간단체 대표 등 37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민간위원들의 위촉장 수여, 시군 주요사업 공유 및 민간단체 대표들의 관광활성화 등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 됐다.
이재춘 경북도관광공사 사장대행은 "경북관광 프론티어는 민관이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경북관광의 미래 발전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구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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