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식탐
식탐
암 두렵다면서 이 음식은 안 바꾼다[식탐]
“미국인에게 가장 큰 위협은 끔찍스러운 핵무기가 아니다. 그것은 오늘 저녁 당신의 밥상 위에 놓여있는 그것이다” 미국의 전문의 데이비드 루벤(David Reuben)박사가 자신의 베스트셀러 저서인 ‘영양학에 관해 당신이 항상 알고 싶어했던 모든 것’에서 한 말이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먹지...
2021.04.04 08:01
“여태 왜 그냥 먹었지?”…말리고 얼려야 이득인 음식[식탐]
마트에 다녀온 뒤에는 어김없이 냉장고 문을 열어 식품들을 넣는다. 보관방법이 애매한 것들은 모두 ‘냉장고 직행’이다. 하지만 어떤 식품은 냉장고가 아닌 공간에서 장점이 더욱 살아난다. 영양소가 강화되거나 식감이 좋아지고 장기보관도 가능해진다. 말리거나 얼리는 방법으로 이득을 볼 수 있는 몇 가지 식...
2021.04.03 08:01
‘봄 향기가 확~’ 미각 살리는 4월 식재료 [식탐]
낮에도 졸립고, 입맛이 떨어지는 봄에는 향기로 미각을 살려주는 식품들이 사랑을 받는다. 특히 쑥과 달래는 특유의 향으로 음식의 풍미를 높여주는 식재료이다. 제철 수산물로는 해양수산부가 4월의 수산물로 선정한 바지락이 있다. 모두 음식에 활용하면 이색 별미를 즐길 수 있는 식재료들이다. 쑥 쌀가루에 묻혀서 ...
2021.04.02 17:02
“내 칼슘, 누가 뺏어갔어?”…뼈에 ‘구멍 숭숭’ 내는 음식은? [식탐]
소리 없이 칼슘을 빼간다. 우리가 즐겨 먹는 카페라테나 콜라, 젓갈류 등 얘기다. 먹을수록 우리 몸에서 칼슘은 서서히 빠져나간다. 칼슘을 빼가면서 뼈 조직의 손실을 일으키는 범인은 의외로 좋아하는 음식에 있을 수 있다. 뼈 건강을 위한 식품을 성실하게 먹고 있다면 이제 칼슘 흡수를 방해하는 음식에 주의를 기울일 ...
2021.04.01 16:03
‘무설탕·무가당’, ‘무농약 ·유기농’ 뭐가 다른 거지? [식탐]
포장지에 적힌 식품 라벨은 제품 특성을 쉽게 파악하게 도와주지만 때로는 너무 많은 라벨 때문에 헷갈리는 경우가 있다. 무설탕이나 무가당, 유기농과 무농약 등 비슷한 부류의 라벨처럼 말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후 식품안전성과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인증 마크를 더 꼼꼼하게 확인하는 일이 ...
2021.03.31 16:35
‘고기에게도 휴식을’…식품가에 부는 ‘채식’ 열풍 [식탐]
채식·비건식을 지향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식품업계가 관련제품 생산에 집중하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버거의 신메뉴로 ‘노치킨너겟’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영국 대체육 브랜드 퀀(QUORN)의 마이코프로틴(Mycoprotein)으로 만든 너겟이다. 마이코프로틴은 미생물에서 추출한 단백질이다. 실처...
2021.03.31 09:49
매일 마시는 단 음료, 한 잔 이상이면 벌어지는 일[식탐]
당분 섭취를 제한해야 한다는 세계보건기구(WHO)의 목소리는 점차 높아지고 있지만 한국인의 단 음료 섭취 빈도는 이와 반대로 가고 있다. 지난해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19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당 과잉 우려로 섭취를 제한하는 음료류는 지난 2009년 94g에서 지난해 247g으로 섭취량이 급증했다. 특...
2021.03.30 16:20
“합법적으로 먹는 대마 초콜릿?” 코로나로 뜬 CBD 뭐길래[식탐]
대마하면 떠오르는 것이 마약이다. 얼마 전에는 국내에서 대마를 재배하고 마약류를 판매한 일당이 잡히기도 했다. 하지만 대마 시장은 최근 전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들썩이고 있다. 도대체 무슨 일일까. 대마에 들어있는 천연 화합물질 중 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THC)성분은 환각 작용을 일으키지만 CBD라 불리는 칸나비...
2021.03.29 17:31
‘아몬드·미역·김치’ 나쁜 콜레스테롤과 싸워주는 식품들[식탐]
현대인의 골칫거리중 하나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이다. 중년층의 경우 급격한 콜레스테롤 변화를 겪게 되므로 수치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총 콜레스테롤은 중성지방을 포함해 LDL과 HDL 콜레스테롤을 합한 전체의 양을 말한다. 이 중 LDL 콜레스테롤은 혈관 벽에 쌓여 심장 질환이나 뇌 질환 등을 일으키는 원인...
2021.03.26 11:31
다이어트한다면 흰 빵대신 ‘얼린 두부’[식탐]
프렌치토스트를 만드는 데 빵이 들어가지 않는다. 대신 냉동실에서 얼려놓은 두부를 꺼낸다. 배우 류수영이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두부 토스트’ 레시피이다. 과연 두부가 빵의 역할을 할 수 있을까 의심스러운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얼린 두부는 식감이나 형태 등의 특성이 다르다. 이 때문...
2021.03.26 11:29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이 세금 내기 너무너무 싫은데” 줄여준다 말만 많고 허송세월 종부세 [부동산360]
정부가 발표한 올해 세법 개정안에 종합부동산세 개편안이 포함되지 않은 가운데 정치권에선 여전히 종부세를 손질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 최근엔 종부세 납세자들의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이 국회에서 잇따라 발의되면서 장기적으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 29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종부세 부담을 덜 수 있는 종합부동산세법 일부개정법률안 개정안이 총 8건 발의됐다. 야당에서 6건, 여당에서 2건 나왔다.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6월 종부세 폐지 법률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