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식탐
식탐
습한 날씨, 냉장고 남은 찌개도 방심은 금물[식탐]
마치 장마처럼 이어진 잦은 비에 다음달에는 본격적인 장마까지 앞두고 있다. 음식 보관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이다. 습도와 온도가 높은 시기에는 세균의 번식 속도가 더욱 빨라지기에 식중독 위험성도 커진다. 가장 좋은 방법은 한 번에 먹을 만큼만 조리하는 것이다. 하지만 요리한 음식이 남을 경우 상온 보관은 ...
2021.06.26 08:01
잘못된 조리, 발암물질 나온다[식탐]
영양소 풍부한 슈퍼푸드도 순식간에 해로운 음식으로 바뀔 수 있다. 조리법이 잘못된 경우이다. 올바르지 못한 방식으로 조리하면 영양소 손실을 넘어 우리 몸에 해로운 물질들이 생성되기도 한다. 주로 굽거나 튀기는 조리에서 이러한 물질이 생기기 쉽다. 높은 온도에서 오랫동안 고기 굽기 높은 온도에서 너무 익...
2021.06.24 16:06
이것 자주 먹으면 더 우울해진다 [식탐]
# 30대 최모 씨는 이전보다 음식 생각을 더 많이 하고, 우울할 때마다 먹는 초콜릿이나 빵의 양이 늘어났다. 하지만 우울감이나 무기력감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다고 토로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후 최씨처럼 우울한 감정을 간식으로 해결하려는 이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 외부 활동으로 인한 &l...
2021.06.23 15:07
살 빼세요? 식사태도도 바꾸세요 [식탐]
“장난감 내려놓고 똑바로 앉아서 먹어야지.” 아이들의 식사 태도를 훈육할 때 하는 소리이지만 다 큰 성인에게도 해당하는 말이다. 단지 그 장난감이 TV나 스마트폰으로 바뀌었을 뿐이다. 음식만이 문제가 아니다. 건강한 삶과 체중감량을 위해서는 음식을 올바르게 즐기는 식사 방법이 필수 조건이다. 특히 다...
2021.06.22 16:14
커피 마시면 내 몸에서 무슨 일이? [식탐]
커피만이 가진 맛과 향은 매력적이다. 더욱이 커피를 마시면 누릴 수 있는 효과가 있어 이를 기대하고 커피를 찾는 이들도 있다. 일부 질환 예방과 관련된 효능을 제외하더라도 말이다. 커피를 마시면 대체 우리 몸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 것일까. 커피를 마시는 순간, 우리 몸이 반응하는 주요 현상 몇 가지를 살펴봤다...
2021.06.21 10:33
일주일에 3회 이상 단 음료 마시면…[식탐]
오후 1시부터 5시 사이. 달콤한 음료의 유혹에 넘어가기 ‘딱’ 좋은 시간이다. 죄책감도 덜한 편이다. ‘가끔’ 먹는 케이크나 쿠키 등에는 죄책감이 느껴지나, ‘매일’ 마시는 달콤한 라떼, 탄산음료 등은 비교적 쉽게 마신다. 왜일까. 과연 그래도 될까? 최근 들어 단 음료와 관련된...
2021.06.20 06:39
‘콜레스테롤 치워드립니다’ [식탐]
‘가난해서’ 먹었다. 하지만 이제는 ‘건강을 위해’ 먹는다. 조선시대 의서 ‘동의보감’에서 오곡중 으뜸이라며 ‘오곡지장’(五穀之長)으로 언급한 보리이다. 보리에는 비타민 B, 칼륨, 철분 등의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하지만 이것 만큼 보리의 유명세에 힘을 실어준 영...
2021.06.19 08:01
“크림인데 안 느끼해”…‘K-로제’, 해외서도 통할까 [식탐]
분명 크림인데 느끼하지가 않다. 뒷맛에서 올라오는 매콤함이 느끼함을 살며시 잡아준다. 로제소스지만 로제가 아닌, ‘K-로제’만의 매력이다. ‘K-로제’는 토마토가 빠진 대신, 우리의 전통 장인 고추장이 들어간다. 우리나라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한국식 로제’인 것이다. 현재 전 세계...
2021.06.17 14:46
“이런 빵은 처음” 한국 빵 사먹는 유럽·미국, 국내는 ‘유럽빵’ [식탐]
거꾸로다. 담백한 빵을 주식으로 먹는 미국과 유럽인들은 달콤한 한국식 빵을 ‘간식’으로 사먹기 시작했다. 반대로 국내에서는 담백한 유럽빵을 한 끼 ‘식사’로 먹는 가정이 늘었다. 해외에 진출한 국내 대표 베이커리업체의 성과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달라진 국내 식...
2021.06.16 16:08
‘코로나엔 당뇨보다 위험’ 신장질환 피하려면… [식탐]
신장 질환은 요즘 시기에 더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질환 중 하나다. 국제 학술지 ‘국제 환경연구 및 공중보건 저널’에 게재된 이정표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신장내과 교수와 김호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의 공동 연구에 따르면 신장 질환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시 고혈압이...
2021.06.15 16:01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이 세금 내기 너무너무 싫은데” 줄여준다 말만 많고 허송세월 종부세 [부동산360]
정부가 발표한 올해 세법 개정안에 종합부동산세 개편안이 포함되지 않은 가운데 정치권에선 여전히 종부세를 손질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 최근엔 종부세 납세자들의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이 국회에서 잇따라 발의되면서 장기적으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 29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종부세 부담을 덜 수 있는 종합부동산세법 일부개정법률안 개정안이 총 8건 발의됐다. 야당에서 6건, 여당에서 2건 나왔다.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6월 종부세 폐지 법률
부동산360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