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식탐
식탐
연말연시 불어난 군살 어쩌나…저당 식품 불티 [식탐]
팬데믹 재유행으로 야외 활동 제약이 커지고 연말연시 홈술·홈파티 때문에 불어난 군살을 걱정하는 이들이 늘면서 저당 관련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쌀 대체 곡식부터 저당 밥솥, 설탕 제로 간식까지 판매가 증가했다. 10일 온라인 쇼핑사이트 G마켓에 따르면 지난 12월 한 달 간 판매된 ‘저당 관련 제품&r...
2022.01.10 09:12
“먹을수록 빼앗긴다” 내 영양소 훔치는 음식[식탐]
많은 음식을 먹으면서도 현대인은 영양제 섭취에 집착한다. 이전보다 먹거리는 풍족해졌지만 영양소는 거의 없고 칼로리만 높은 음식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더욱이 음식을 먹을수록 체내 영양소까지 빼앗기거나 흡수가 방해된다면 어떨까. 우리 몸의 영양소 흡수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음식으로는 다음의 몇 가지를 ...
2022.01.09 08:01
맛있는 꿀조합, 알고보니 머리에도 좋다 [식탐]
해마다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딸기 뷔페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메뉴중 하나는 흘러내리는 다크초콜릿에 빨간 딸기를 퐁당 찍어서 먹는 음식이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만큼 맛의 조합이 좋지만 점점 노화되는 뇌에도 도움이 된다면 어떨까. 최근 이 두가지 식품의 조합이 노인의 뇌 기능 향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2022.01.08 08:02
오늘도 소화 때문에 고생? 이것 챙기세요 [식탐]
어머니 신사임당이 돌아가신 후 크게 상심했던 조선 시대 학자 율곡 이이가 연근죽을 먹으며 건강을 회복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연근은 약재로 사용될 만큼 몸에 좋은 성분을 많이 가진 식재료다. 12월에서 2월 사이가 제철인 연근은 지금 먹으면 가장 좋은 식품이다. 겨울에 영양소가 뿌리로 내려와 영양이 더 풍부해져서다...
2022.01.06 17:01
“속세의 맛, 감자칩 대신 ‘프로틴칩’”…스낵도 점령한 단백질 [식탐]
식사 대용과 건강식으로 인기를 끈 단백질이 스낵류에도 등장해 무한 변신 중이다. 건강과 맛 모두 챙기는 MZ(밀레니얼+z)세대 중심으로 프로틴 스낵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6일 마켓컬리에 따르면 2021년 한 해 동안 판매된 단백질 간식류 중 판매량이 가장 많이 늘어난 카테고리는 스낵류로, 전년 대비 10배 이상(1026...
2022.01.06 08:29
‘다이어트한 아델도 먹었다’ 유럽의 핫한 베리 [식탐]
베리 중에서도 블랙커런트는 영국의 팝스타 아델(Adele)의 다이어트 식품으로 유명세를 얻었다. 몇년 전 아델이 공개한 다이어트 비법은 ‘서트푸드 다이어트(The Sirtfood Diet)’로, 시르투인(Sirtuin) 단백질 생성을 촉진하는 음식을 통해 체중감량을 시도하는 방법이다. 블랙커런트를 비롯해 케일, 대추, 올리...
2022.01.05 17:01
새해 밥상에 올리는 이달의 제철 음식[식탐]
설레는 새해를 맞이해 식단을 바꿔보려는 움직임도 많아졌다. 자극적인 음식 대신 건강한 식밥상에 익숙해지려면 1월의 제철음식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신선한 제철음식은 영양소가 풍부해 건강식의 식재료로 우선되며, 제철에 먹는 채소들은 칼로리도 낮아 체중감량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1월의 제철 수산물로...
2022.01.04 13:57
“칼바람에 피부 갈라지네” 이 음식 먹어야 할 때 [식탐]
‘젊음을 부르는 묘약.’ 검은깨를 부르던 말이다. 일반 깨보다 셀레늄, 비타민E 등이 풍부한 검은깨는 피부를 촉촉하게 만느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요즘처럼 칼바람이 부는 추운 날씨에 피부미용에 좋은 음식이며, 건선피부염에도 이롭다. 음식 위에 뿌리면 고소한맛을 더해주는 깨는 주변에서 쉽게...
2022.01.03 13:32
‘금딸기’·‘금귤’…겨울 과일 손대기 무섭다 [식탐]
겨울철 대표 과일들의 가격이 고공행진 중이다. 딸기는 평년보다 1.5배가 비싸 ‘금딸기’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귤도 예년보다 비싸지자 마트에서 과일을 집어들었다 내려놓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 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지난 31일 딸기 2㎏ 한박스의 도매 가격은 4만...
2022.01.03 09:58
요즘 인기라는 이 빵, ‘나쁜 지방’ 최고 [식탐]
다이어트의 ‘적’은 탄수화물로 불린다. 그 중에서도 빵은 다이어트 기간중 가장 먼저 끊어야 하는 대상으로 지목된다. 도대체 빵의 어떤 성분이 문제가 되는 것일까. 빵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한 끼 식사로 먹는 서구와 달리 한국인이 즐겨먹는 빵은 달콤하면서 바삭한 빵이다. 이는 단 맛을 내는 당분과 바...
2022.01.02 08:01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