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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로 ‘피팅 골프화’, 편한 발로 스코어 업!
골프에서 ‘피팅’은 보통 경기 장비인 클럽을 내 몸에 잘 맞추는 것이다. 하지만 피팅 과정에서 잊지 말아야 할 장비가 있다. 바로 골프화다. 발은 하루 종일 전신의 무게를 오롯이 지탱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발 컨디션 유지는 라운딩 중 빼놓으면 안 되는 중요한 요소다. 특히나 최근 라운딩 후 발 통증을 호...
2024.03.21 14:19
볼빅 콘도르, 신소재 ‘화이트카본’으로 비거리 잡는다
골프 브랜드 볼빅이 화이트카본 신소재로 설계한 퍼포먼스 우레탄볼 ‘CONDOR(콘도르)’가 골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콘도르는 타수보다 4타 적은 기록을 나타내는 말로, 그만큼 비거리에 최적화된 우레탄 볼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콘도르의 가장 큰 특징은 골프공 최초로 화이트카본 신소재 기술이 적용...
2024.03.21 14:19
셰플러가 쓴 그 드라이버…한정판 Qi10 DS 공개
테일러메이드는 최근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가 사용해 유명해진 Qi10 시리즈에 대해 디자이너 버전인 Qi10 DS(Designer Series) 모델을 추가로 공개했다. 이번에 한정판으로 출시된 Qi10 DS(Designer Series)는 Qi10 DS는 Qi10 DS블랙, Qi10 DS레드, Qi10 MAX DS 블루화이트, Qi10 MAX DS블랙골드 등 총 4종이다. 첨단...
2024.03.21 14:18
관성포인트·관용성 ‘최대’ 드라이버 ‘ST-MAX 230’
한국미즈노가 ‘ST(Speed Technology)시리즈’의에 관성모먼트(MOI)와 관용성을 최대치(MAX)로 끌어올린 ‘ST-MAX 230 드라이버’를 새롭게 선보인다. ‘ST-MAX 230 드라이버’는 최근 PGA 투어 소니 오픈 인 하와이에서 우승한 그레이슨 머레이가 사용했던 ‘ST230 드라이버’의 ...
2024.03.21 14:17
통합앱 회원수 490만명…골프존, 골프 플랫폼 사업 강화
골프존뉴딘그룹의 통합 앱 회원수가 490만명을 기록하는 등 500만명 돌파를 목전에 두는 등 플랫폼 서비스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그룹의 메인 플랫폼인 골프존은 ‘플레이 디프런트(PLAY DIFFERENT)’ 슬로건을 바탕으로 기존 스크린골프 기반 서비스를 넘어 킬러 콘텐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휴대폰에 저...
2024.03.21 14:13
극강의 정확성…레이쿡 퍼터 SS시리즈 출시
골프 경기의 승리는 사실 퍼팅 능력이 관건이다. 단 한 번의 드라이버 샷이나 아이언 샷으로 그린을 공략할 수 있다면 모를까, 이는 쉽지 않는 일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간결한 퍼팅은 승리에 주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 이에 싱글 골퍼 사이에서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한 레이쿡은 최근 극강의 정확성을 자랑하는 퍼터 SS...
2024.03.21 14:13
‘한국형 단조 아이언의 역사’ 브리지스톤골프 V300 9 출시
브리지스톤골프가 한국형 단조 아이언의 역사인 V300의 9세대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로고에서 빨간색 포인트를 추가해 고급스러움을 가미했다. V300 시리즈 9세대 아이언은 특유의 관용성과 타감, 깔끔한 디자인 등이 향상되었다. 세 파트로 구분해 번호별 설계를 달리했던 전작에서 나아가 롱(5, 6), 미들(...
2024.03.21 14:12
황선홍 자리 비운 올림픽 대표팀, 태국에 1-0 승리
황선홍 감독이 잠시 자리를 비운 올림픽 대표팀이 태국과의 평가전에서 승리했다. 한국 올림픽대표팀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알무바라즈의 프린스 압둘라 빈 잘라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태국을 1-0으로 꺾었다. 준결승에 오른 한국의 다음...
2024.03.21 10:36
류현진에게 ‘빵’ 선물 받은 LA다저스 로버츠 감독이 보인 반응 뭐길래
류현진(36·한화 이글스)이 오랜만에 만나는 LA다저스 시절 사령탑 데이브 로버츠 감독을 위해 대전 지역 명물 빵을 양손 가득히 챙겨와 선물했다. 로버츠 감독은 이에 대한 화답으로 먹방을 선보였다. 20일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리그 경기를 보기 위해 서울 고척스카이...
2024.03.20 17:55
[헤럴드pic] 에어서울, 홍보대사에 프로골퍼 김나영·박혜준 위촉
19일 서울 방화동 롯데시티호텔 김포공항에서 열린 에어서울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선완성 에어서울 대표이사와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나영 프로, 박혜준 프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어서울은 도전정신과 열정으로 한국 여자프로골프 대표 유망주로 빠르게 발돋움하고 있는 두 선수의 모습이 2016년 출범 후 9년만에 한...
2024.03.1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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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