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일반기사
LH, 주택공급 활성화 위한 ‘패키지형 공모사업’ 최초 추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3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민간의 주택공급 활성화 위한 패키지형 공모사업 최초 추진’ 방침에 따라 평택 고덕국제화신도시에서 패키지형 공모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패키지형 공모사업은 ‘토지공급 공모‘와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
2024.07.15 14:25
“미분양 그때 샀어야 했다” 뒤늦은 후회…서울 분양가 또 올랐다 [부동산360]
서울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한달새 8% 이상 올랐다.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하락 전환 한달 만에 다시 상승했다. 15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서울 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는 1267만 6000원으로, 3.3㎡당으로는 4190만 4000원이다. 이는 전월(㎡당 1170만 6000원...
2024.07.15 12:49
현대건설 美‘그린굿디자인상’ 2년연속 수상
현대건설이 미국 ‘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의 ‘에이치 아이 플랜터(H Eye Planter)’로 ‘그린 제품·그래픽 디자인·패키징’ 부문에서 수상했다. ‘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적 권위의 친환경 지속가능 디자인 어워드로서 ...
2024.07.15 11:20
대우건설, 부산 다대3구역 재건축 시공
대우건설은 지난 13일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 37번지 일대에 위치한 ‘다대 3구역 재건축 정비사업’(투시도)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다대 3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은 2만 5838㎡의 부지에 지하 5층~지상 37층 4개동, 692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총 공사금액은 2...
2024.07.15 11:20
“첫 유닛 입장까지 1시간20분 걸렸어요”
“첫 유닛에 들어가기까지 1시간 20분이 걸렸어요.”(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 견본주택 방문객) 지난 12일 개관한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 견본주택에는 ‘장위뉴타운 대장 단지’라는 수식어를 입증하듯 관람부터 쉽지 않았다. 최근 서울 주택 시장이 연일 초강세를 보이면서 내집 마련족들의 발길이 ...
2024.07.15 11:19
삼성물산, 혹서기 근로자 ‘작업중지권’ 적극 활용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고용노동부의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3대 기본수칙인 ‘물·그늘·휴식’을 바탕으로 무더위로 인한 작업중지권을 적극 활성화하겠다고 15일 밝혔다. 온열질환이 발생할 수 있는 한여름에는 과도하게 더위가 느껴지거나 어지러움, 두통 등이 발생할 경우 작업중지권을 사용할 수 ...
2024.07.15 11:19
상반기 임차권 등기신청 35%
올해 상반기 임대차 계약 종료 후에도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세입자가 작년보다 35%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도 전세사기와 역전세(전세 시세가 보증금보다 낮은 현상) 등으로 전세금을 제때 돌려주지 못한 집주인이 늘면서 임차권 등기도 급증한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2024.07.15 11:17
허윤홍 GS건설 사장 “투명한 신뢰·끊임없는 혁신”
허윤홍 GS건설 대표이사가 신비전을 선포했다. 허 대표는 지난 12일 임직원들에게 “투명한 신뢰와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더 안전하고 행복한 삶의 미래를 완성한다”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GS건설에 따르면 허 대표이사는 이날 사내게시판에 게시한 약 4분 분량의 동영상에서 이 같은 내용의 비전을 선포했...
2024.07.15 11:17
신생아 대출이 집값 올렸다?…서울 9억 초과 거래가 태반이었다 [부동산360]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3년 5개월 만에 5000건을 돌파한 가운데, 올해 상반기 서울 9억원 초과 아파트 거래비중이 전체의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새 아파트 선호와 고급주거지의 공급 희소성이 부각되며 선호도 높은 지역 및 단지에 쏠림 현상이 지속된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일각에서 최근 집값 상승이 최저...
2024.07.15 10:49
포스코이앤씨, 원자력연구원과 고온가스로 공동 개발 나선다
포스코이앤씨가 국내 유일의 원자력 종합 연구개발 기관인 한국원자력연구원과 미래 신성장 사업 기술 개발에 나선다. 포스코이앤씨는 15일 송도사옥에서 포스코이앤씨 전중선 사장과 주한규 한국원자력연구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고온가스로 (HTGR) 개발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4.07.15 10:27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상·증세법 개정안…‘부자감세’ 논란의 진실은 [홍길용의 화식열전]
정부가 2024년 세법개정안을 내놨다. 상속·증여세법 개정이 핵심이다. 일부 컨텐츠 제목을 보면 마치 법이 이미 바뀐 듯한 제목들이 많다. 정부의 세법 개정안은 어디까지나 안(案)이다. 세율·세목 법정주의에 따라 법 개정 절차를 밟아야 한다.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국회 의석 과반을 가진 야당은 ‘부자만 감세’라며 펄쩍 뛰고 있다. 야당도 25년이나 묵은 상속·증여세법 손질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자산가격 상승에 따른 중산층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는 이유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차 3대 저 집 때문에 자리없잖아!…1대는 지정주차 합시다[부동산360]
늦은 시간 귀가하면 주차공간이 없어 주차장 주변을 돌기만 하던 입주민들이 지정·우선주차제도를 앞다퉈 건의하고 있다. “언제 들어오든 차 한 대는 주차를 할 수 있어야하지 않냐”는 것이 이같은 입주민의 입장이다. 다만 예산이 필요하고, 주말이나 공휴일에 주차장 비효율을 야기할 수 있다는 점이 단점으로 거론된다.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단지 내 세대당 주차대수는 1대(세대당 전용면적이 60㎡ 이하인 경우 0.7대) 이상으로 확보해 아파트를 지어야 한다. 그러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