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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태국 유조선 말라카 해협에서 연락두절...해적에 납치 가능성도
국제해사국(IMB)은 31일 선원 14명이 탄 태국의 디젤유 운반선 MT 오라핀 4호가 지난 27일 싱가포르에서 인도네시아 칼리만탄섬 폰티아낙으로 가던 중 연락이 두절됐다고 밝혔다. IMB 측은 해적에 납치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노엘 충 센터장은 “말라카 해협을 지나는 선박과 주변 당국에 실종된 선박을 찾도록 요...
2014.05.31 15:54
서울 종로, 용산구 등 도심권까지 오존주의보 발령
서울시 종로구, 중구 등 도심권을 포함한 서울 전역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서울시는 31일 오후 2시 도심ㆍ동북ㆍ동남권 15개 자치구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오존주의보는 시간당 대기 중 오존 농도가 0.120ppm이상일 때 발령되는데 동대문구의 현재(오후 2시 40분께) 오존농도는 0.130ppm, 강남구 0.128ppm...
2014.05.31 15:23
서울 도심 오존주의보 발령.. 오존주의보란?
[헤럴드 생생뉴스]오존주의보는 오존경보제 3단계 중 가장 낮은 단계에 속한다. 보통 주의보(시간평균 0.12ppm 이상), 경보(시간평균 0.3ppm 이상), 중대경보(시간당 0.5ppm 이상)로 구분해 시행된다.31일 기상청 등에 따르면, 오존은 산소의 3원자 형태(O3)로 된 기체로 대기 구성 성분의 하나다. 자연적으로 발생되기도...
2014.05.31 15:22
KBS 양대노조, 선거방송 부분 참여…브라질월드컵은?
길환영 사장 퇴진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한 KBS 양대 노조가 다가오는 6.4 지방선거 개표방송에 부분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KBS노동조합과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는 30일 “국민 알권리와 KBS 공적책무 수행을 위해 지방선거 개표방송에 적정 규모의 제작인력을 투입한다”고 밝혔다.양대 노조는 향후 개표방송 제작 ...
2014.05.31 15:02
<부고> 김영섭 SBS 드라마국장 빙모상
▶ 김영섭(SBS 드라마본부 1EP(국장)) 이상선(사업) 이은성(SK하이닉스 책임) 오현승(현대엔지니어링 대리)씨 빙모상, 김미선·연희·연옥·연숙씨 모친상 = 31일 신촌 세브란스장례식장 8호실, 발인 3일 오전 8시. (02)2227-7572
2014.05.31 15:02
서울대 교수 이메일 파문 “세월호 참사는 단순 교통사고”
[헤럴드생생뉴스]서울대 모 교수가 세월호 참사를 단순 교통사고로 간주한 것으로 말한 이메일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28일, 서울대 수의학과 우희종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같은 대학 동료 교수인 A 교수가 보낸 이메일 내용을 공개했다. 우희종 교수가 공개한 A 교수의 이메일에는 “교통사고에 불과한 일을 가...
2014.05.31 14:53
서울 종로, 용산구 등 도심권까지 오존주의보 발령
서울시 종로구, 중구 등 도심권을 포함한 서울 전역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서울시는 31일 오후 2시 도심ㆍ동북ㆍ동남권 15개 자치구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오존주의보는 시간당 대기 중 오존 농도가 0.120ppm이상일 때 발령되는데 동대문구의 현재(오후 2시 40분께) 오존농도는 0.130ppm, 강남구 0.128ppm...
2014.05.31 14:53
서울시, 종로구 등 22개 자치구에 오존주의보
[헤럴드 생생뉴스]서울시가 31일 오후 2시를 기해 서울 도심과 동북·동남권 15개 자치구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도심권은 종로·중·용산구, 동북권은 성동·광진·동대문·중랑·성북·강북·도봉·노원구, 동남권은 서초·강남·송파·강동구가 각각 속해 있다.오존주의보는 시간당 대기 중 오존 농도가 0.120ppm 이...
2014.05.31 14:52
[세월호 침몰]사망잠수사와 작업했던 동료도 갈비뼈 골절
[헤럴드 생생뉴스]지난 30일 세월호 4층 선미 창문 절단 작업 도중 숨진 잠수사와 같은 팀에서 일하던 동료 잠수사도 갈비뼈가 골절된 것으로 31일 확인됐다. 88수중개발 소속인 이 민간 잠수사는 31일 오전 가슴 통증을 호소,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엑스레이 촬영 결과 갈비뼈가 골절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 잠수사...
2014.05.31 14:09
두 다리 절단된 남성 시신, 가방에 담긴 채 발견
[헤럴드 생생뉴스]인천의 한 골목길에서 두 다리가 절단된 남성 시신이 여행용 가방에 담긴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1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8분경 남동구 남동공단 인근 골목길에서 다리가 절단된 남성 시신이 발견됐다. 30대 외국인으로 추정되는 이 남성 시신은 비닐에 싸여 여행용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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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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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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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80억 집주인 나이에 화들짝…92년생이 사들였다[부동산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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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