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회.정당
[속보]박재호, 이언주와 접전 끝 부산 남구을 당선 ‘확정’
[속보]박재호, 이언주와 접전 끝 부산 남구을 당선 ‘확정’ yuni@heraldcorp.com
2020.04.16 01:49
8개 기초단체장 재보선, 민주 5곳·통합 2곳 당선
제21대 총선과 함께 치러진 8곳의 기초단체장 재보궐선거 역시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국 8개 기초단체장 선거 개표 결과 민주당은 경기 안성시장, 강원 고성군수 선거 등 5곳에서 이겼다. 미래통합당은 부산 중구청장, 경북 상주시장 선거 등 2곳에서 승리했다. 우선...
2020.04.16 01:44
충북, 민주당 도종환·변재일 '유력'
여야가 충청북도에서 초박빙 승부를 벌이는 가운데, 도종환·변재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1시 30분 기준, 충북 청주시흥덕구에서는 52.97%(4만 9460표)를 얻은 도종환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 정우택 미래통합당 후보는 45.73%(4만 2698표)를 득표했다....
2020.04.16 00:45
‘당선 확정’ 김태호 “정권 창출 중심에 서겠다”
제21대 총선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 선거구에서 당선이 확정된 김태호 무소속 후보는 16일 “빠른 시일 내 당으로 돌아가 새로운 혁신을 요구하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따르고, 정권 창출의 중심에 서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당선이 확정된 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위대...
2020.04.16 00:41
‘총선 패배 책임’ 황교안 사퇴…“통합당에 기회 달라”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제21대 총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황 대표는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 마련된 미래통합당-미래한국당 합동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책임을 제가 짊어지고 가겠다”며 “총선 결과에 책임을 지고 모든 당직을 내려놓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ldq...
2020.04.15 23:52
난립한 비례정당, 6개 정당만 ‘3%의 벽’ 넘을듯
제21대 총선에서는 역대 최대인 35개 비례정당이 원내진입을 시도했지만, 정당투표 개표 초반 정당득표율 3%를 넘은 곳은 6곳뿐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1시 기준 정당득표율 3%를 넘긴 곳은 미래한국당, 더불어시민당, 정의당, 국민의당, 열린민주당, 민생당 등 6곳 뿐이다. 정당이 비...
2020.04.15 23:44
부산 남구을 초박빙…박재호 49.14% vs 이언주 50.14%
4·15 총선 개표가 진행중인 가운데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이언주 미래통합당 후보가 맞붙은 부산 남구을이 초박빙 지역으로 떠올랐다. 15일 오후 11시30분 현재 부산 남구을은 63.06%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박 후보는 2만5162표로 득표율 49.14%, 이 후보는 2만5673표로 50.14%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 후...
2020.04.15 23:39
동해·태백·삼척·정선 이철규, '당선 확실'
강원도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구에서 이철규 미래통합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1시 15분 기준, 해당 지역구에서 이철규 통합당 후보가 53.07%(5만 9929표)를 얻어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동완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3.69%(4만 9334표...
2020.04.15 23:22
강서구, 민주당 강선우·진성준 '당선 유력'
제21대 총선 서울 강서구갑·을에서 각각 강선우·진성준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0시 50분 경 강서구갑에서는 강선우 민주당 후보가 59.12%(2만 7493표)를 득표해 당선이 유력하다. 구상찬 미래통합당 후보는 36.13%(1만 6796표)로 뒤따...
2020.04.15 23:16
힘 못쓴 ‘통합당 자객’…곳곳서 고전
제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이 더불어민주당의 전략공천 지역, 지역구 현역의원을 겨냥해 ‘자객공천’했던 후보들이 대부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0시30분 개표 기준 지역구에서 상대방에 앞서고 있는 ‘통합당 자객’은 대구 수성갑(개표율 22.3%)에 출...
2020.04.15 23:15
2601
2602
2603
2604
2605
2606
2607
2608
2609
26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