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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정당
[헤럴드pic] ‘답변하는 유승민 의원’
26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7일째 단식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6일 오전 바른미래당 유승민 의원이 황교안 대표를 방문한 후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babtong@heraldcrop.com
2019.11.26 10:28
[헤럴드pic]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26일 노전 7일째 단식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농성장을 찾은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한국당 의원들이 황 대표와 대화를 하고 있다.babtong@heraldcrop.com
2019.11.26 10:28
[헤럴드pic] ‘저기 인가요?’
26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7일째 단식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6일 오전 바른미래당의 유승민 의원과 지상욱 의원이 황교안 대표를 방문하고 있다.babtong@heraldcrop.com
2019.11.26 10:27
민식이법 불 붙이는 당정…이인영 "연내 반드시 처리"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6일 ‘민식이법’(도로교통법 개정안)을 비롯한 각종 어린이 교통안전 관련 법안을 연내에 통과시키기로 했다.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내 과속 단속 카메라 설치 예산 등도 대폭 증액키로 했다. 태호·해인이 부모들은 이에 관계자들과 만나 정치권의 지속적인 도움...
2019.11.26 09:41
황교안 찾은 유승민 “선거법·공수처법 의원들 힘 합해 막아야”
유승민 바른미래당 전 대표가 단식 중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찾아 위로했다. 황 대표로부터 보수 대통합 제의를 받았던 유 전 대표는 이날 방문에서 관련된 이야기는 나누지 않았다고 밝혔다.유 전 대표는 26일 청와대 앞에서 단식 농성중인 황 대표를 방문, 위로의 뜻을 전달했다. 방문 직후 기자들과 만난 유 전 대...
2019.11.26 09:19
‘타다 금지법’ 국회 심사 보류…다음 소위선 의결 전제
‘데이터 3법(개인정보보호법·정보통신망법·신용정보법 개정안)’ 가운데 하나인 신용정보법 개정안과 사실상의 ‘타다 금지법’인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이 25일 나란히 국회 정무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하지 못했다.금융·인공지능(AI) 업체들은 ...
2019.11.25 20:41
홍성걸 전 비대위원 “한국당 완전히 신뢰 상실했다”
지난해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에 참여했던 홍성걸 국민대 행정학과 교수가 25일 자유한국당이 주최한 행사에서 "한국당은 신뢰를 완전히 상실했다"고 비판했다.홍 교수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한국당 주최 김영삼 대통령 서거 4주기 추모행사에서 "'미워도 다시 한번'이라는 마음으로...
2019.11.25 17:52
29일 국회 본회의 개최
29일 국회가 본회의를 열고 비쟁점 법안 처리에 나선다.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와 자유한국당 나경원,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25일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열린 정례회동에서 이 같은 정기국회 일정에 합의했다.한민수 국회대변인은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29일 오후 2시 국회 본회의를 열어 비쟁점 법...
2019.11.25 13:03
‘지소미아 조건부 연장’ 결정…여권 지지층 결집에 독되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조건부 연장 결정이 여권 지지층 결집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전망이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된다. “다시는 일본에 지지 않는다”며 대일 항전을 다짐한 문재인 정부가 “결국 진 것”이라는 비난에 직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진보 진영 일각에서 이번 ...
2019.11.25 11:28
지소미아 조건부 연장, 여권 지지층 결집에 독되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조건부 연장 결정이 여권 지지층 결집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전망이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된다. “다시는 일본에 지지 않는다”며 대일 항전을 다짐한 문재인 정부가 “결국 진 것”이라는 비난에 직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진보 진영 일각에서 이번 ...
2019.11.2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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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