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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서울 종로구 與 후보, 오세훈으로 결정…박진 고배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서울 종로구 후보로 확정됐다. 재기를 노린 박진 전 의원은 본선에 오르기도 전에 탈락하게 됐다.이한구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은 15일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서올 중로구에서 오세훈 전 시장이 경선 여론조사 결과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지역은 오 전...
2016.03.15 16:38
[속보] 與 서울 종로 오세훈 경선 승리…공천 확정
[헤럴드경제] [속보] 與 서울 종로 오세훈 경선 승리…공천 확정onlinenews@heraldcorp.com
2016.03.15 16:36
황총리 “한미 연합훈련, 北도발 억제”
황교안 국무총리가 15일 오후 한미연합사령부 지휘소인 ‘CP탱고’를 방문해 키리졸브(KR) 연습 상황을 참관하고 훈련 중인 한미 장병을 격려했다.총리는 북한 4차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이후 이어지고 있는 북한 도발에 대한 대비태세 점검 차원에서 한미연합사를 방문했다.황 총리는 한미 연합훈련 상황을 보고받은 후 한...
2016.03.15 16:31
새누리당 선거송 ‘픽미’…의원들 따라 부르기 벅차
[헤럴드경제] ‘프로듀스101’의 주제곡인 픽미가 새누리당의 선거 로고송으로 선정됐다.그런데 정작 그 노래를 따라불러야 하는 후보들은 잘 모르는 노래인데다 따라 부르기에 너무 빨라 벅차하고 있다고 한다. 최근 새누리당은 “Mnet ‘프로듀스101’의 주제곡인 ‘픽미(Pick Me)’를 20대 국회의원 총선거 공식 로고송으...
2016.03.15 16:14
“명예 찾고자 떠난다.” 탈당한 정호준, 국민의당에서 정대철과 다시 한배
정대철 더민주 전 상임고문는 지난 1월 탈당한 데 이어 아들 정호준 의원이 15일 컷오프에 반발해 더불어민주당과의 결별을 선언했다. 탈당한 부자(父子)는 국민의당행이 유력하다. 정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공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저와 저를 지지해준 분들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 더불어...
2016.03.15 15:29
또 떠오른 ‘청와대 얼라들’…유승민 발언 맥락은?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의 공천 탈락 여부에 관심이 쏠리면서 유 의원의 과거 발언이 재차 오르내리고 있다. 유 의원의 공천 탈락 이유로 내세우는, 당 정체성에 위반된다고 주장하는 발언들이다. “청와대 얼라들”, “증세 없는 복지는 허구” 등이다. 유 의원은 원래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 측근으로 원박(원조친박)이었다....
2016.03.15 15:21
경기도의회, 경기도민의 날ㆍ도민헌장 조례 제정 토론회
경기도의회가 경기도민의 날과 도민헌장 제정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는 15일 오전 의회 4층 소회의실에서 ‘경기도민의 날 및 도민헌장 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조례 대표발의를 준비 중인 박재순(새누리, 수원3) 도의원은 “경기도의 주인인 경기도민들이 자긍심과 일체감을 느낄 수 ...
2016.03.15 15:04
정호준 “명예 되찾기 위해 더민주 떠난다”
정호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5일 탈당을 선언했다.정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저와 저를 지지해준 분들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 더민주를 떠나기로 했다”고 밝혔다.정 의원은 더민주가 공천배제 사유로 경쟁력이 낮다고 공개한데 대해 수용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그는 “경쟁력이 낮다는 이유로...
2016.03.15 14:40
이인선 예비후보, 대구 수성을 여성우선추천 선거구 공모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 이인선(사진) 대구 중남구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대구 수성을에 후보자 공모신청을 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14일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수성을을 여성우선추천 선거구로 발표한데 따른 것이다.이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 관계자들과 심도 있는 회의를 한 결과...
2016.03.15 14:34
이해찬 탈당 선언에...김종인 "본인의 자유다" 냉소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는 15일 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탈당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것과 관련해 “본인의 자유”라고 일축했다.김 대표는 이날 ‘경제할배와 허심탄회 런치토크’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직장인들과의 오찬간담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전 총리의 탈당과 무소속 출마에 대해 어떻게 ...
2016.03.1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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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찔끔찔끔 20~30평대 분양 이유 있었네…조합원이 먼저 가져갔다 [부동산360]
최근 5년간 중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이 직전 5년보다 25만가구 이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3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2019∼2023년 일반 분양한 전용면적 60∼85㎡ 물량은 70만8957가구로, 직전 5년간(2014∼2018년)의 96만412가구보다 26.2% 줄었다. 같은 기간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14만1842가구에서 10만5556가구로 3만6286가구(25.6% 감소) 감소했다. 또 60㎡ 이하 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6714가구(3.1%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