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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전당대회 기탁금, 당 대표 1억ㆍ최고위원 5천만ㆍ청년 1천만
새누리당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관용)’가 14일 제2차 전체회의를 열어 선거 기탁금을 확정했다. 당 대표 후보는 1억원, 최고위원 후보는 5천만원, 청년 최고위원 후보는 1천만원으로 정해졌다.당 선관위는 이날 회의를 마친 뒤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기탁금은 전당대회 선거 관리...
2016.07.14 18:30
與野, 사드 배치 현안질의 합의…향후 쟁점 포인트는?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그리고 국민의당이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본회의에서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와 관련한 현안질의를 열기로 합의했다. 특히 야당은 정부를 상대로 사드의 효용성ㆍ전자파 영향 그리고 국회 비준동의 여부 등을 놓고 ‘송곳’ 질의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사드 배치 결정에 대한...
2016.07.14 18:18
김무성 “제왕적 대통령제 바꿔야 한다” 개헌 시사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가 14일 서울 당산에서 열린 대표 취임 2주년 지지자 만찬에서 “제왕적 대통령 권력체계를 바꿔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김 전 대표는 이날 연설에서 “드리고 싶은 말이 있지만 걱정이 된다”며 운을 뗀 뒤 이렇게 말했다. 그는 “이제 국민의 입장에서 볼 때 여야 간 골육상쟁 같은 극한 대립...
2016.07.14 17:53
김무성, 대권 포부 “지도자는 인기 얽매이면 안 돼, 나라에 헌신할 것”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는 14일 오후 서울 당산 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지지자 초청 만찬 회동에서 “지도자는 인기에 얽매이면 안 된다”며 “(나는)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정치를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김 전 대표는 이날 “지도자가 인기에만 얽매이면, 나라를 위해서는 아무런 쓸모가 없다는 말이 있다...
2016.07.14 17:49
김무성, 개헌 강조하며 “공정한 경제체제 구축하자”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는 14일 오후 서울 당산 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지지자 초청 만찬 회동에서 “신자유주의식 자본주의의 폐해를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며 ”시대정신인 ‘격차 해소’를 위해서 이제 보다 ‘공정한 경제체제, 공정한 사회체제’를 구축해야 한다”고 했다.김 전 대표는 이날 “지금 우리 사...
2016.07.14 17:46
김무성 “좌절과 분노가 대한민국 점령, 좌파 포퓰리즘 왜곡 문제”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는 14일 오후 서울 당산 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지지자 초청 만찬 회동에서 “좌절과 분노가 대한민국을 점령한 가운데, 자신들만의 이익을 추구하는 무책임한 사람(좌파)들이 나라를 장악하도록 놔둬서는 안 된다”고 했다.김 전 대표는 이날 “지난 3개월간 새누리당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에...
2016.07.14 17:35
김무성 “새누리당의 기반 황폐해져, 그러나 과거는 가슴에 묻겠다”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는 14일 오후 서울 당산 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지지자 초청 만찬 회동에서 “새누리당의 기반 황폐해졌다”며 “그러나 과거는 가슴에 묻겠다. 보수우파의 가치가 외면받고 버려지는 일이 있어서는 절대 안 된다”고 했다.김 전 대표는 이날 “누구를 원망하거나 책임을 전가하고 싶지도 않다. 다...
2016.07.14 17:25
김무성 “당 대표로서 정국 파국 막고자 이 악물고 참았다”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는 14일 오후 서울 당산 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지지자 초청 만찬 회동에서 “여당 대표가 정국을 파국으로 이끌고 가서는 안 된다는 판단 때문에 이를 악물고 참았다”고 했다.김 전 대표는 이날 “동지 여러분, 지난 2년간 국민과 언론들이 저에 대해 이런저런 비판을 하는 말을 듣고 속 많이 상...
2016.07.14 17:24
김무성 “박근혜 정부 개혁정책 내가 선두에서 이끌었다”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는 14일 오후 서울 당산 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지지자 초청 만찬 회동에서 “지난 2년 동안 국민들과 동지 여러분께 부끄럽지 않도록 사심 없이 열심히 뛰었다”며 “박근혜 정부의 각종 개혁정책들을 남에게 미루지 않고 제가 선두에 서서 이끌었다”고 했다.김 전 대표는 이날 “공무원연금 개...
2016.07.14 17:21
밀입국에 공항 뚫렸는데…공무원 1인당 담당객 수 5년간 6000명 증가
올해 초 중국인 부부, 20대 베트남인 등이 잇달아 인천공항의 보안경비망을 뚫고 밀입국해 출입국관리의 허점이 드러난 가운데, 출입국관리직공무원 1명이 감당해야 할 여행객의 수가 5년 만에 6000여명이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입국관리 인력이 과도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는 셈이다.14일 국회 예산정책처가 발간한 ...
2016.07.1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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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