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과학
<포토뉴스>“차세대 TV시장 잡아라”…삼성전자ㆍLG전자, CES 현장서 ‘현지 옥외 광고전’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오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개막하는 가전전시회인 ‘2014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를 앞두고 세계 ITㆍ가전 시장을 주도하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TV를 놓고 ‘현지 옥외 광고전’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CES 현장인 LVCC에 설치한 ‘세...
2014.01.06 09:47
기업 사이즈는 Small, 모델은 Big…불꽃 튀는 ‘온수매트’ 마케팅 전쟁
중소ㆍ중견기업이 대다수인 온수매트 업계에 때아닌 ‘톱스타 모시기’ 열풍이 불고 있다. 올겨울 온수매트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면서 후발주자들이 난립, 경쟁이 치열해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업계 일각에서는 과도한 마케팅비용으로 인해 제품 가격에 거품이 끼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된다.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2014.01.06 09:44
‘DB 공유’ 산재병원 수술환자, 동네병원서 치료한다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산재병원과 동네 병원 간 환자 데이터베이스(DB) 공유로 수술과 치료를 분담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산업재해를 입어 대형 산재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뒤엔 매번 해당 병원을 찾아가지 않고 집 근처 병원에서 간편하게 치료와 약 처방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미래창조과학부는 6일 전국 산재 ...
2014.01.06 09:43
삼성전자, 지난해 상여금 3조 넘게 풀었다
전년도보다 21% 증가…역대 최대[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삼성전자가 지난해 임직원에게 상여금이 3조원 넘게 지급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정부의 내년 보육료 예산(3조3292억원)과 맞멎는다. 특히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예년보다 다소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고, 원인 중 하나가 상여금으로 점쳐지고 있어 주목된다. 6일 ...
2014.01.06 09:43
4대그룹 신임CEO분석해보니.. ‘60년대생 공대’가 대세
[헤럴드경제=김윤희ㆍ서상범ㆍ신동윤 기자]삼성과 LG, 현대차, SK 등 4대 그룹 임원인사의 키워드는 ‘60년대생(만54세 이하) 공대 출신 최고경영자(CEO)’다. 젊은 CEO를 발탁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공과대학 출신 등용으로 기술중심의 성장전략에 방점을 찍겠다는 것이다. 헤럴드경제가 6일 4대그룹의 최근 임...
2014.01.06 09:40
이 사람)사회적기업 위해 사회복지사까지 딴 주진환 공인회계사
“회계 서투른 사회복지단체 위해 강의하다 취득사회적기업 회계담당자 쉽개 볼 교재 만들고파”[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지난해 말 어느날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SK아카디아 연수원 2층 한 강의실. 식곤증이 날 법도 하건만, 한 강사의 ‘눈높이 강의’에 20대 초반 젊은이부터 환갑을 넘긴 지긋한 어르신까지 나이도 다...
2014.01.06 09:31
유유제약 3세 유원상 씨 부사장 승진
[헤럴드경제= 조문술 기자]유유제약이 6일자로 단행한 임원 인사에서 유원상(41ㆍ사진) 상무를 영업ㆍ마케팅총괄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유 부사장은 유승필 유유제약 회장의 아들로 창업주 고(故) 유특한 회장의 손자다. 미국 트리니티대를 나와 콜롬비아대 MBA를 졸업한 뒤 다국적 제약사 노바티스에서 일하다 2008년 ...
2014.01.06 09:28
100달러 스마트폰, ‘외산 무덤’ 오명 걷어낼까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외국산 단말기의 무덤’ 현상은 올해도 계속될 전망이다. 국내 주요 통신 3사는 “올해도 외국산 단말기 출시 계획은 없다”고 못박았다. 일부 알뜰폰 업체들은 속칭 ‘100달러 스마트폰’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지만, 재고부담과 AS망 확보가 막판 걸림돌이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2014.01.06 09:17
수박, 감귤 제치고 사상 첫 국산과일 매출 1위 기록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수박이 ′절대강자’ 감귤을 제치고 지난해 처음으로 국산과일 왕좌 자리에 등극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롯데마트는 지난 15년간 과일 매출을 살펴본 결과 지난해 처음으로 수박이 감귤을 누르고 국산 과일 매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감귤은 지난 2001년 사과를 제치고 국산 과일 매출 1위에...
2014.01.06 09:06
현대ㆍ기아차, 美 판매량 주춤…6위 자리도 위험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현대ㆍ기아자동차가 지난해 미국시장에서 5년만에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대부분의 경쟁업체들이 성장한 가운데 받은 성적표라 그 충격은 더 크다.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ㆍ기아차는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125만5962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0.4% 감...
2014.01.06 09:00
21461
21462
21463
21464
21465
21466
21467
21468
21469
214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