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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전지훈련 유치실적 평가서 순천시 장려상
겨울철을 맞아 순천을 방문한 유도 선수들이 훈련을 하고 있다.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전라남도에서 실시한 ‘2022~2023 시즌 전지훈련 유치실적 평가’에서 순천시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순천시는 이번 평가에서 11개 종목에서 전지훈련 및 스토브리그를 유치해 연 인원 8만 4800여 명이 방문하고 72억여 원의 경제 유발 효과를 인정 받아 상을 받게 됐다.

올해 동계 시즌에도 축구, 야구, 유도 등 7개 종목에서 82개 팀이 방문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시는 팔마주경기장, 팔마야구장, 팔마테니스장 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장을 보유하고 있고 온화한 날씨 등의 영향으로 전지훈련 메카로 각광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다음 달 준공 예정인 어울림센터와 추진 중인 순천형 스포츠파크를 조성해 체육의 메카도시로 입지를 굳힐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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