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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군산시, 고교생에 교통비 월 5만원 지급…“9월부터 중학생도 지원”
군산시청

[헤럴드경제(군산)=황성철 기자] 전북 군산시가 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다음달부터 교통비를 지급한다.

군산시는 3월부터 전용 교통카드를 사용하는 16-18세 청소년에게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이용 요금을 월 5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요금을 지원받으려면 버스 승·하차 때 전용 교통카드를 찍어야 한다.

교통카드는 오는 20일부터 시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하면 자동 발급된다.

군산시는 9월부터 중학생에게도 교통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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