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여수사건특별법 시행 2년 평가회 전남동부청사서
여순사건 희생자가 묻힌 1949년 여수시 만성리 일대를 표현한 박금만 화백의 그림.

[헤럴드경제=박대성 기자] 여순사건(여수·순천 10·19)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시행 2년을 맞아 평가회가 30일 오후 2시 순천시 신대지구 전남도청 동부지역본부(동부청사) 이순신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평가회는 지난 2022년 1월 21일 출범한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위원회와 실무위원회 1기 활동을 마무리하고 지난 2년 간의 활동을 평가하고 향후 과제와 대책을 강구하는 자리이다.

평가회는 신민호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을 좌장으로 임송본 여순10·19범국민연대 진상규명위원장이 주제 발표한다.

토론자에는 유족을 대표해 이형용 유족총연합 대변인, 시민사회를 대표해 김석 순천YMCA 사무총장, 언론계는 오병종 전남복지뉴스 국장이 참석하며 종합 토론과 향후 대책이 발표될 예정이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