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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농협, 설 앞두고 식품안전 특별점검에 나서

전남농협은 설 맞이 식품 안전 점검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헤럴드경제(전남)=김경민기자]농협전남본부(본부장 박종탁)는 23부터 31일까지를 ‘설 명절 대비 식품안전 특별관리기간’으로 정하고 식품안전에 대한 특별 점검을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전남 농축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전남본부는 특별관리기간 동안 ‘식품안전 특별상황실’을 운영해 명절 성수품과 제수용품 등에 대한 식품안전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특별상황실은 관내 400여개의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 직매장, 가공공장을 대상으로 ▲원산지 거짓·허위표시, ▲유통기한 관리, ▲식품위생관리기준 준수 여부 등을 지도·점검할 계획이다.

박종탁 본부장은 “농협은 특별점검뿐 아니라 정기적인 자체점검을 통해 위반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올 설 명절에도 고객이 농협의 농축산물을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철저한 식품안전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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