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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형 스마트공장 보급사업 120개사 목표
2월 16일까지 접수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오익현)가 도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스마트공장 보급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전남형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수요기업을 모집한다.

지원유형은 도입을 희망하는 기업의 스마트화 수준에 따라 기초(동일수준), 고도화1(동일수준)로 나눠진다.

기초수준은 평가를 통해 국비없이 전남도와 해당 시·군의 지원금으로만 총 사업비의 60%(전남도 30%, 시·군 30%)를 지원하며, 고도화1 수준은 국비 50%에 지방비 30%의 추가지원을 받으며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전남테크노파크(TP)는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전국 최대의 지방비 지원(총 사업비의 30%)을 통해 기업부담을 완화시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도 스마트공장 120개사(기초 77, 고도화 43)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군별 지원규모, 추진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전남테크노파크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은 2월 16일까지 스마트공장사업관리시스템(https://www.smart-factory.kr/)에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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