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스퀘어광주 회의실[네이버 제공]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네이버는 광주시 동구에 있는 오프라인 교육 공간 ‘네이버 스퀘어 광주’에 무료로 입주를 희망하는 2기 스마트스토어 사업자를 모집한다.

지난해와 동일하게 입주사 7곳을 오는 19일까지 선정한다.

2018년 9월에 개관한 네이버스퀘어 광주는 음식 특화 공간을 비롯한 다양한 인프라가 마련된 오프라인 교육 공간이라고 네이버는 소개했다.

네이버는 현재 광주를 비롯해 서울 3곳(종로·홍대·역삼)과 부산에서 네이버스퀘어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 1월 광주점에서는 처음으로 사업자 단위의 무료 입주 파트너사를 모집했다.

네이버스퀘어는 2022년 10월 종로점을 시작으로 중소상공인(SME)과 창작자에게 사무 공간을 무료로 제공하는 ‘파트너스 스페이스’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