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흥)=박대성 기자] ‘2023년 전라남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에서 고흥군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고흥군에 따르면 정부합동평가 항목인 검역병 해충 예찰 방제실적, 농업재해 및 농업인 안전 대응 실적, 맞춤형 미래 전략 지역특화작목 육성 실적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는 매년 도내 21개 시·군의 농촌진흥사업에 대한 정부합동평가, 농촌진흥청 평가, 부서별 추진도 평가 등 3개 분야 15개 지표를 종합평가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