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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광양항만공사 청렴시민감사관 4명 위촉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기관 운영의 투명성 및 신뢰성 제고를 위해 ‘제2기 청렴시민감사관’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청렴시민감사관은 공사의 주요사업과 부패취약 분야에 객관·중립적 시각으로 감시·조사·평가를 진행하고 제도적 미비점을 개선 건의하는 외부 전문가로, 관련분야 교수 및 변호사·회계사·기술사 등 4명의 직무 전문가로 구성됐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2019년 최초로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를 도입해 내부통제 시스템의 한계를 보완하고 외부통제의 역할을 강화하는 역할을 부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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