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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향엽 국회의원 예비후보 후원회 개소식 성황
2020년 민주당 공천 설욕 다짐
민주당 권향엽 예비후보 개소식이 17일 광양시 백운로 사무실에서 열리고 있다. [권 캠프 제공]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내년 4월 국회의원 총선 출마를 준비 중인 권햡엽 예비후보가 후원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구의 권향엽 예비후보는 17일 백운로 빌딩에서 후원회 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권향엽 예비후보와 백명식 공동후원회장, 최대원 광양시의원, 진수화 전 시의회 의장, 김길용 전 전남도의원, 이기연 전 시의회 부의장, 정현택 전 행복포럼 구례지회장, 문정현 구례체육회장, 이기현 더밝은미래포럼 상임대표 등이 참석했다.

백명식 공동후원회장은 “권향엽 예비후보의 헌신과 지역 발전에 대한 약속을 지지하며 후원회장으로서 지지자들과 함께 나아가자”고 독려했다.

권 예비후보는 "태어나고 자라 저의 마지막도 함께 할 이 곳에서의 출마가 더욱 책임감 있게 다가온다"며 “저의 출발에 함께 보조를 맞춰주는 후원회가 있어 든든하다”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순천여고와 이화여대 정치외교학 박사과정을 수료한 권 예비후보는 민주당 여성국장, 문재인정부 균형인사비서관, 국회부의장 비서실장 등을 지냈으며 4년 전에도 출마했으나 당내 공천에서 밀렸다.

22대 총선 출마출마 예상자는 민주당에서는 권 예비후보 외에 현역인 서동용 국회의원, 유근기 전 곡성군수, 이충재 이재명후보 노동특보, 정한중 교수 등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국민의힘에서는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 진보당에서는 유현주 전 전남도의원 등이 예비후보로 등록했거나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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