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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화진 국힘 전남도당 위원장,“강진군 특교세 18억원 확보”
22개 시군을 돌며 발품을 팔고 있는 김 위원장은 지역현안 등을 중앙정부에 전달하는 소통채널로 주목받고 있다. 서인주 기자

[헤럴드경제(강진)=황성철 기자] 국민의힘 전남도당 김화진 위원장은 전남 강진군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교부세 18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교세는 강진군 옴천면의 노후화된 교량과 작천면의 노후 저수지의 보수와 보강을 위해 사용된다.

옴천면에 소재한 봉림1교는 안전점검결과 교대 침식과 교량 받침 부식 등으로 주민 안전통행 확보와 내구성 보강이 시급한 상태다.

또 작천면에 소재한 토마제는 50년 이상 된 노후저수지로, 누수로 인한 저수지 주변 물고임 현상과 균열 등이 심각해 붕괴 위험 개선과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보수와 관리가 필요하다.

김 위원장은 행정안전부 이상민 장관과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민 국회의원을 찾아 직접 예산 지원을 건의하는 등 지역 숙원 해결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폈다.

김화진 위원장은 “강진군과 함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노력한 결과 특별교부세 18억을 확보하는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전남 도민과의 소통을 넓히고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전남을 만들기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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