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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탄소중립 실천, COP33 유치 캠페인, 쓰담 달리기 개최

담양군, ‘쓰담 달리기’로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

[헤럴드경제(담양)=서인주 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지난 9월 15일과 11월 18일, 두 차례에 거쳐 관방제림 일원에서 쓰레기를 줍는 쓰담 달리기(플로깅) 환경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남형 생태학습도시 조성사업 공모사업에 지난 3월 선정돼 진행한 것으로, 2050 탄소중립 실천과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유치를 위해 마련했다.

특히, 18일에 열린 두 번째 플로깅은 담양군의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함께 참여해, 어려웠던 환경정책 이야기를 나누며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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