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립대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콘텐츠컨설팅펌 및 영상프로덕션 '콘민'을 운영하는 콘텐츠민주주의(대표 김도연)가 전남도립대학교의 홍보콘텐츠영상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이번 홍보영상은 전남도립대학교의 차별화된 특장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호남 유일 공립대학교로서의 자부심과 등록금 전액 지원, 저렴한 기숙사 비용 등 타교와의 차별점을 녹여냈다. 특히 경상국립대를 주관으로 서울대, 건국대와 함께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으로 선정, 4년간 48억 원의 지원을 받는 점 등 전남도립대학교만의 특장점을 강조한다.

영상은 단시간 시청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2분 내외로 제작됐다., 영상 흡입력을 위해 생동감과 속도감이 있는 FPV 드론을 적극 활용하여 죽녹원, 메사퀘타이어길 등 천혜의 환경 속 캠퍼스를 촬영했다.

취업 특성화 학과, 지역산업 기반 학과 등을 보유하고 있는 교육 커리큘럼의 특장점을 배우들의 실습 장면을 통하여 재현하는 등 수시 전형을 앞두고 대학 진학 관련 검색이 많을 고등학생에게 대학교 생활의 로망뿐만 아니라 진로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콘민 김도연 대표는 "전남도립대학교의 우수한 교육 환경과 다양한 특장점을 알리기 위해 이번 홍보영상을 제작했다"며 "영상을 통해 많은 고등학생들이 전남도립대학교에 관심을 갖고 진학을 희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도립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홍보영상을 통해 전남도립대학교의 우수한 교육 환경과 다양한 특장점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콘민과의 협업을 통해 앞으로도 더 좋은 홍보 영상을 제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