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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광주시당, 총선공약개발단 스타트
이병훈 위원장 "국민 삶을 지키는 유능한 민생정당으로"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2024 총선공약개발단이 본격 활동에 나섰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2024 총선공약개발단이 본격 활동에 나섰다.

19일 광주시당에 따르면 총선공약개발단은 전날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발대식을 열고 내년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발대식에는 이병훈 시당위원장과 공약개발단, 선출직 공직자와 핵심 당원 등이 참석했다.

광주시당 총선공약개발단은 ▷민생을 살피고 돌보는 복지정책 ▷국민 안전과 생명을 지키고 보호하는 안전정책 ▷노동·주거·일자리 등 민생 안심정책 ▷기후위기와 불평등을 완화해 함께 잘 사는 정책 ▷아동·청소년·청년을 위한 희망과 기회정책 등 광주시민과 당원의 삶을 위한 정책개발에 힘쓸 예정이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저성장, 고물가 속에 시민들의 고통은 날로 커지고 있다"며 "현재와 미래세대 모두의 위기 속에서도 윤석열 정부는 무능·무대책·무책임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병훈 위원장은 "파탄 난 민생, 복지, 경제 회복을 위해 광주시당이 앞장서야 한다"며 "시민과 당원의 피부에 와닿는 실질적인 정책개발에 올인해 국민 삶을 지키는 유능한 민생정당으로 거듭나도록 지렛대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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