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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청년아카데미 출신 청년 리더 253명 배출
전남도청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전남도는 올해 '호남 청년 아카데미'를 운영, 청년 리더 253명을 배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청년 아카데미는 김영록 전남지사의 청년 역점 시책의 하나로, 올해 최초로 시작된 청년 리더 양성 프로그램이다.

'전라도의 혼과 정신'을 주제로 지난 2월부터 이달까지 기수별 100명씩을 모집하고 총 3기를 운영했다.

아카데미를 수료한 253명은 '전남도 청년 서포터즈'로 위촉돼 도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청년 정책을 제안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오종우 전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은 "호남 청년 아카데미는 청년이 호남의 자존과 자긍심을 가지고 대한민국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핵심 리더로 성장하도록 돕는 핵심 청년 시책"이라며 "앞으로도 청년과 더욱 소통하고 이들이 정착해 살고 싶은 지역으로 만들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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