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여수)=황성철 기자] 여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주민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30일 오후 6시 15분쯤 전남 여수시 미평동 한 아파트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집주인 A(76)씨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옥상으로 대피한 주민 2명도 소방 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소방당국은 “불은 41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헤럴드경제(여수)=황성철 기자] 여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주민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30일 오후 6시 15분쯤 전남 여수시 미평동 한 아파트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집주인 A(76)씨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옥상으로 대피한 주민 2명도 소방 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소방당국은 “불은 41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