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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주형 관광전략에 걸맞는 축제 개발…영주시의회‘관광·축제발전연구회’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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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관광·축제 발전 연구회가 9일 영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영주시의회 관광· 축제 발전 연구회 중간보고회’를 열고 있다. (영주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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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영주시의회 관광·축제 발전 연구회가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영주 관광 축제 발전 연구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10일 영주시 의회에 따르면 관광·축제 발전 연구회는 기존에 추진 중인 지역 축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대중 수요에 부합한 새로운 축제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4월 구성됐다.

전날 시의회 소회의실에 열린 중간보고회 자리는 지난 3개월 연구한 연구 과제의 중간 결과물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보고회에는 축제 관련 법령 및 정책 검토 현행 축제 조사 분석 영주시 지역맞춤형 문화축제 개발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으며, 특히 각 축제들이 가진 문제점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과 최근의 관광 트렌드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로 진행됐다.

김병창 대표의원은 "축제 평가 및 신규 기획을 위한 평가 지표를 수립, 제도 및 운영체계 개선안을 제안하고, 영주형 관광전략에 맞는 축제 개발 기획안을 도출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며, "우리시 관광 및 축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의회 관광·축제 발전 연구회는 김병창·김화숙·김주영·전규호·이재원·김병기·유충상·손성호 의원이 참여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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