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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가톨릭대 시각디자인과 학생들, 광고 공모전 잇따라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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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화성시 광고·홍보 대전 '별별화성 Awards'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재림, 정은지 씨.[대구가톨릭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가톨릭대 시각디자인과 학생들이 최근 광고 공모전에서 잇따라 수상했다.

9일 대구가톨릭대에 따르면 3학년 김재림, 정은지 학생팀과 이찬서, 정하진, 조희진 학생팀은 '2023 화성시 광고·홍보 대전 "별별화성 Awards"'에서 최우수상과 최우수인재상을 수상했다.

김재림, 정은지 학생팀은 '여러분들의 밤을 지켜드릴게요 공공심야약국'이라는 주제로 작품을 기획했으며, 심야에도 언제든지 약국을 이용할 수 있는 포용적 복지도시를 나타내는 디자인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찬서, 정하진, 조희진 학생팀은 '스마트 '미래'도시? 아니, 스마트 '현재'도시!'를 주제로 작품을 기획했으며 스마트주차장 공유플랫폼, 공연·행사 통합예약시스템, BIS버스정보시스템, 5G통신망 자율주행실험도시 등 스마트 도시 이미지를 표현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3학년 남선민, 최동욱, 김현 학생팀은 '2023년 여수관광 홍보 광고디자인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여기 수많은 낭만'을 주제로 작품을 기획했으며, 365개의 아름답고 다양한 힐링섬이 있는 해양휴양도시 여수를 나타내는 디자인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재림 씨는 "평소 학과 수업으로 다양한 광고 이미지를 제작한 것이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도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디자인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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