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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곶감, 복숭아등 지역 농특산물 인기드라마 ‘우아한 제국’에서 선봬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 기대되는 일일드라마에서 ‘상주시 특산물’ 적극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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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제국 포스터(출처 KBS)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상주지역 농특산물이 공중파를 타고 전국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상주시는 2023년 하반기 기대작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2TV 일일 저녁드라마 우아한 제국에서 대표 농특산물인 곶감, 오이, 포도, , 복숭아 등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8일 시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우아한 제국 (극본 한영미, 연출 박기호)은 거대한 힘에 의해 짓밟힌 정의와 감춰진 진실, 잃어버린 인생을 되찾기 위한 두 남녀의 처절하고도 우아한 복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첫 방송에서 서희재의 첫 등장은 강렬했다. 그녀는 챙 넓은 모자와 선글라스, 명품 옷으로 치장, 한눈에 띌 만큼 화려한 의상과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아한 제국’ 1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9.4% 시청률로 출발했다.

상주시는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이 기대되는 일일 저녁드라마 우아한 제국의 에피소드를 통해여상주시의 고유성과 정체성을 가진 관광지와 먹거리의 매력을 홍보할 계획이다.

전국 곶감 생산량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대한민국 대표 명품곶감을 비롯해, 당도가 탁월한 포도, 세계 각국으로 수출되는 배, 자연친화농법으로 재배하는 웰빙오이 등 청정자연의 풍미가 살아있는 상주시 최상품을 우아한 제국을 통해 적극 홍보하여 구매 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우아한 제국의 대성공을 기원하며, 드라마와 상주시에 대한 관심이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과 곶감축제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지역특산품과 관광지를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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