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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명문화대, 청소년 미래 준비 Smart Life 문화·직업 체험 프로그램 운영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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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계명문화대는 '2023년 청소년의 미래를 준비하는 Smart Life 문화?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계명문화대 HiVE사업단은 달서구청소년수련관과 연계해 달서구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와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중 골프교실 '홀인원'은 큰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청소년들이 골프에 관한 이론 교육과 스윙 연습을 통해 골프에 관한 기초지식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총 15시간에 걸쳐 대학 내 골프연습장에서 골프규칙과 스윙연습 등 골프 초급과정을 교육한다.

오는 12일과 19일에는 청소년들이 직접 케이크를 만들고 데코레이션, 아이싱 등 제과?제빵에 관한 기본적인 과정들을 체험할 수 있는 'YOUTH 빵티쉐'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기획된 문화·직업 체험 프로그램은 계명문화대학교 스포츠센터와 각 실습실에서 진행되며, 참가대상은 달서구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의 청소년이다.

프로그램 참가신청과 문의는 달서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달서구청소년수련관 최원제 관장은 "이번에 마련된 문화·직업 체험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군에 대해 이해하고 실습과 체험을 통해 잠재능력을 발굴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계명문화대 이은진 HiVE사업단장은 "달서구청소년수련관과 지속적인 연계는 물론이고 HiVE사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을 위한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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